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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11.26(금) - 기준금리 1%시대, 美도 올릴 준비

by 가리봉맨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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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금리연 0.75%에서 1.00%로 인상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제로금리 시대를 1년8개월 만에 청산했다.미국·영국·유럽 등 주요국이 기준금리 0%대를 고수하고 있지만 높아지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선제적으로 금리 인상에 나선 것이다. 한편 이달부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자산 매입 규모 축소(테이퍼링)가 시작된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97198/

 

기준금리 1%시대…美도 "올릴 준비"

韓銀 0.25%포인트 인상 물가·가계부채 불안에 선제 조치 20개월만에 0%대 마감 은행 예적금 금리도 줄줄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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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국내 시중은행도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4%포인트까지 올린다.

| 국제 |

삼성전자가 TSMC·인텔에 이어 미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미국 내에서는 "반도체 미래의 승자는 아시아가 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향후 외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압박 수위가 높아질 수 있는 대목이다. 이처럼 미국 정부가 외국 반도체 기업을 압박하는 까닭은 반도체 생산이 안보와 직결된다고 판단해서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1/1097158/

 

삼성 통큰 투자에도…美 "반도체 승자는 아시아" 견제

올해 반도체 투자 1460억弗 미국 비중은 14%에 불과해 "아시아 국가에 칩 생산 의존 국가안보 심각하게 위협받아" 美반도체협회 "정부지원 규모 최소 2500억달러 이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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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일각에서는 미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주요 생산국이 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국 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공장 운영 비용 면에서 미국은 한국과 대만에 비해 30% 이상 높고 중국보다는 최대 50% 높다.

| 기업 |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회계부정·부당합병 관련 1심 속행공판이 열렸다. 변호인 측은 2015년 7월 미국 골드만삭스 고위 경영진이 이 부회장과 미팅한 결과가 담긴 이메일을 공개했다. 이메일 속 이 부회장 모습은 영락없는 삼성전자 '영업맨'이라는 평가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97122/

 

삼성폰 영업 직접 뛴 이재용…골드만삭스도 뚫었다

회계부정·합병 관련 공판서 IB와 주고받은 이메일 공개 `애플` 일색 투자은행들 만나 기술인증하며 `영업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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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당시 골드만삭스가 기술부서의 특별인증을 받아 사용하던 휴대전화는 애플 아이폰과 블랙베리 단 2종이었다. 이후 이 부회장의 노력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도 특별인증을 받아 업무용 전화기로 사용하게 됐다고 한다.

| 증권 |

이달 들어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목으로 주식이 아닌 상장지수펀드(ETF)를 선택했다. 이는 그동안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우량주에 집중 투자했지만 좀처럼 만족스러운 수익률을 얻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타이거(TIGER) 차이나전기차솔랙티브(SOLACTIVE) ETF는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1/1097171/

 

대형株 쓴맛본 개미…해외투자 ETF 눈돌려

개인 이달 순매수 1위에 주식 아닌 차이나전기차ETF 삼전·SK하이닉스·카카오 등 대형주 투자로 잇단 손실나자 안정적 수익 해외ETF `사자` 6300억 사들인 `차이나전기차` 한달 수익률 5%로 상승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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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차이나전기차솔랙티브 ETF는 국내에 상장된 최초 해외주식형 전기차·2차전지 테마형 상품이라는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은 앞으로도 코덱스 K-메타버스액티브 ETF 등 테마형 ETF에 꾸준히 러브콜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 부동산 |

정부가 이달 민간 아파트 청약제도를 개편한 가운데 1인 가구고소득 신혼부부청약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는 아파트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을 받아 이달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단지는 총 16곳으로, 총 6991가구 중 654가구가 특공 추첨제 물량으로 풀린다. 지난 24일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게시한 전북 군산 아파트가 첫 제도 적용 단지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1/1097039/

 

[단독] 고소득 신혼부부 `특공 추첨` 첫 분양 눈길

전국 16개 단지, 654가구 분양 월소득 기준 제한 없고 1人 가구도 청약 가능해 총 6991가구 중 9% 불과 실수요자 경쟁 치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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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예상대로 물량이 많지는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달 청약제도 개편 내용을 반영해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이 떨어진 16개 단지는 총 6991가구를 공급하는데, 특공 추첨제 물량은 654가구(9.3%)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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