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11.24(수) - 정부 '가상화폐법' 준비, 시세조작땐 부당이익 3~5배 벌금

by 가리봉맨 2021. 11. 24.
반응형

| 1면 |

앞으로 시세조종이나 미공개정보 이용 등으로 가상화폐 거래에서 부당이득을 얻으면 최소 1년 이상 징역, 최소 3배 이상 벌금형을 받게 될 전망이다. 또 가상화폐 발행인은 이용자들에게 백서, 코인평가서, 업무보고서 등을 공개해야 하고 위반 시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91855/

 

[단독] 정부 `가상화폐법` 준비…시세조작땐 부당이익 3~5배 벌금

정부, 처음으로 가상화폐법 제정 착수 제도권 편입 속도 부당이익은 철저히 환수 민간협회에 자율규제 권한 부여

www.mk.co.kr

메모 : 이로써 가상화폐제도권에 공식 편입되고 자산으로서 권한과 책임이 한층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민간에 일정한 자율규제 권한을 부여하되 금융당국은 시정명령권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한 필요 최소한 감독권을 보유하기로 했다.

| 국제 |

세계 1위 부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월가의 왕'으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와 말다툼을 벌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월가와 테크 기업 간 갈등은 테슬라 초창기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골이 깊고, 최근 법정 다툼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91790/

 

월가 황제 vs 머스크…2000억짜리 감정싸움

"권리행사價 위반" JP모건 소송 뿔난 머스크 "별점 1개만 줄 것" 초창기 지원꺼린 JP모건에 뒤끝 2016년 이후부터 아예 갈라서

www.mk.co.kr

메모 : 이 둘의 갈등은 테슬라에 대한 금융 지원이 출발이었다. JP모건체이스 소비자금융 부문은 초기 테슬라를 포함한 전기차 회사들에 대한 금융 지원을 망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JP모건과 테슬라는 2016년 이후 함께 일해본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기업 |

이재용 부회장은 21~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반도체와 세트 연구소인 DS미주총괄(DSA)과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 부회장은 이곳에서 인공지능(AI)과 6세대(6G) 이동통신 등 차세대 핵심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DSA와 SRA는 각각 삼성전자 DS부문과 세트(모바일·가전) 부문의 선행 연구 조직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91172/

 

미국 출장중 이재용, 구글 본사 찾아가 한 얘기는...

실리콘밸리 반도체연구소 방문 초격차 넘어 `뉴삼성` 의지 강조 구글 순다르 피차이 CEO와 회동 美파운드리공장 24일 투자발표

www.mk.co.kr

메모 : 한편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삼성전자가 170억달러(약 20조원)를 투자해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제2 파운드리 공장을 짓는다고 보도했다. 김기남 부회장과 애벗 주지사, 테일러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 서명식이 곧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디지털테크 |

금융권과 공공기관, 의료계까지 인공지능(AI)이 화두가 되면서 이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플랫폼'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비(非)정보기술(IT) 기업이 AI를 통해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려면 AI 전문가 채용, 딥러닝을 통한 사업모델 고도화, 서버 관리까지 해야 하는데, AI 플랫폼은 이 모든 것을 일괄적으로 도와주는 전문 서비스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1/11/1091735/

 

만능 `AI플랫폼` 개발 시간·비용 절반으로

年 30% 성장하는 AI플랫폼 개발자·기술 없어도 손쉽게 업무 디지털화·고도화 가능 KT DS 등 AI플랫폼 출시해 금융·공공 등 진출분야 확대

www.mk.co.kr

메모 :  AI 플랫폼은 2021~2025년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33.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대표 시스템통합(SI) 기업인 삼성SDS, SK C&C, LG CNS 등이 너도나도 AI 소프트웨어 산업에 진출한 이유다.

| 증권 |

세계 최대 ETF시장인 미국 증시에 도전장을 내미는 한국 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AI 시스템을 통해 독자적인 금융상품을 내놓고 있는 핀테크 기업 파운트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가 대표적이다. 파운트는 메타버스 업종에 투자하는 ETF(MTVR)를 선제적으로 상장했고,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형주에 투자하는 ETF를 앞세워 투자자들 이목을 끌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1/1091801/

 

美증시에 뜬 토종ETF…AI로 운용해 2년새 50% 수익

MTVR·AMOM 크래프트 2019년 상장 ETF 주가 상승할 100개종목 담아 최근 상장한 파운트 `MTVR` 메타·알파벳·디즈니·카겜등 세계 22개국 50개 주식 투자

www.mk.co.kr

메모 :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AMOM의 포트폴리오는 페이팔(6.72%), 인텔(6.49%), IBM(3.77%), 모더나(3.67%), 코노코필립스(3.49%)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19년 5월 21일 상장 이후 최근까지 AMOM 상승률은 49%에 이른다.

| 미국주식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연임하고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를 부의장으로 공식 지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인플레이션 이후에 따를 금리 상승 충격을 걱정하는 분위기다. 금리 상승에 민감한 기술주를 두고 대형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투자 의견은 미묘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1/1091873/

 

美 금리상승 앞두고…뉴욕 증시 `뜨거운 감자`된 기술주 [자이앤트월드]

뱅크오브아메리카 "사지 말라" 고평가된 기술주 가장 위험 소비재·통신·제약 주목할만 골드만삭스 "그래도 사라" 국채 수익률 2% 밑돌아 나스닥 성장주 매력 여전

www.mk.co.kr

메모 : BoA는 앞으로 미국 주식 투자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울한 예상을 내놓았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BoA보다 긍정적인 예상을 내놓으면서 반도체 부문 주식과 더불어 기술주 중에서도 우량기업 주식은 오히려 사들일 만하다고 조언했다.

| 테슬라 |

포드모터스와의 협력이 원점으로 돌아간 '아마존 전기차' 리비언 주가가 미국 뉴욕증시에서 연일 급락한 반면 경쟁사로 꼽혀온 테슬라 주가급등해 개인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0일 이후 테슬라와 리비언은 한국 투자자 순매수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한 종목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1/1091874/

 

"입방정에도 믿을건 머스크 뿐"…테슬라 대항마 리비언, 포드협력 무산에 급락

포드와 협력 무산되자 급락 테슬라, 주식분할 기대에 올라

www.mk.co.kr

메모 : 리비언 주가 급락 배경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꼽힌다. 포드모터스의 변심과 다시 테슬라로 향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심리 변화다. 반면 테슬라는 전기차 모델S 플레이드 판매 기대감과 주식 분할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오름세다.

| 부동산 |

충청남도의 새로운 중심이 될 내포신도시에 브랜드 상가가 결합된 1000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23일 반도건설은 "내포신도시에 첫 주상복합아파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과 단지 내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를 동시에 분양한다"며 "모델하우스와 상가 홍보관은 26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1/1091777/

 

충남 내포신도시에…첫 주상복합 955가구 [분양현장 NOW]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120여개 공공기관 밀집지 `분양가상한` 적용돼 저렴해 거주지역 관계없이 청약 서해·장항선 복선전철 예정

www.mk.co.kr

메모 : 청약 신청은 12월 7~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청약, 10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7일, 정당계약은 12월 28~31일 4일간 진행된다. 내포신도시는 비규제지역이라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