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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11.27(토) - 더 센 코로나 변이 출현, 증시 급락

by 가리봉맨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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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출현이 세계 자본시장강타했다. 일본과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증시가 26일 일제히 하락했다. 새 변이의 확산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다시 멈추고 경제 성장이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특히 홍콩에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것이 공포를 키웠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1/1099370/

 

수퍼 변이 `누` 등장…아시아 증시 와르르

英보건청 "뉴 변이 역대 최악" 아시아·유럽 주가 동반 하락 비트코인도 한때 9% 떨어져 디디추싱 美증시 상장폐지 압박하는 中당국 규제 여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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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저스틴 탕 유나이티드 퍼스트 파트너스 아시아연구 부문 대표는 "새 변이의 등장으로 인해 아프리카부터 일본까지 증시에 위험 회피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며 "그러나 영국 등 여러 국가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 기업 |

LS그룹차기 회장으로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을 선출하며 새로운 10년을 향한 항해에 나섰다. 구자은 회장은 그룹이 전사적으로 박차를 가하는 디지털 전환과 ESG(환경·책임·투명경영)를 이끌며 그룹 '제2 도약'을 시작한다. 26일 LS그룹은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맡기기로 결정하는 한편 2022년도 임원인사를 확정 지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99309/

 

LS 새 회장에 구자은…그룹 `제2 도약` 이끈다

내년부터 디지털전환 박차 구자열회장"멘토로 남을것" 오너 3세들도 전진 배치 LS전선 대표에 구본규씨 지주사 대표 명노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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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그룹 관계자는 "그룹 3기 체제를 맞아 ESG와 친환경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된 전기화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리더를 대폭 발탁하는 등 미래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 증권 |

SK텔레콤이 오는 29일 유·무선통신사업 상장사인 SK텔레콤(존속법인)과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사업 상장사인 SK스퀘어(신설법인)로 인적분할한 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변경상장해 거래가 재개된다. 통신 대장주 거래가 한 달만에 재개되는 만큼 주가 전망에 관심이 모아진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1/1099344/

 

`분할 재상장` SK스퀘어…자회사 IPO가 주가 좌우

SK텔레콤서 인적 분할 후 29일 코스피서 거래 재개 하이닉스 등 알짜 자회사에 11번가·쉴더스 상장 주목 배당주로 꼽히는 SK텔레콤 올 5~6% 배당수익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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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분할 후 SK텔레콤의 주가 결정 요소는 총 배당금과 배당금 흐름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등 기존 상장사 주가와 11번가, SK쉴더스 등 비상장사의 상장 추진 상황, 인수·합병(M&A) 등이 주가 추이를 결정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 부동산  #1 |

정부가 지난 6월부터 시행한 임대차신고제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오는 30일부터 일부 공개하기로 했다. 갱신계약의 종전 임대료도 공개하기로 했는데, 정작 널뛰기가 예상되는 신규계약의 상승폭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반쪽짜리' 공개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1/1099285/

 

[단독] 신규계약 상승폭 빼고…임대료 `반쪽 공개`

국토부, 30일부터 시행키로 6월부터 5개월간 정보수집 `널뛰기` 예상 신규 계약선 기존임대료 비공개 논란 국토부 "임차인 바뀌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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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갱신계약의 경우 임대료 인상폭은 5% 이하로 제한된다. 반면 신규계약은 제한이 없어 계약갱신청구권이 종료되는 내년 전세가격은 폭등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갱신·신규가격 간 이중가격 문제 등 전세시장의 가격왜곡 현상이 더욱 불거질 것이 우려되고 있다.

| 부동산 #2 |

지난 몇 년간 지칠 줄 모르고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던 부동산 시장이 최근 갑자기 움츠러드는 모습이다. 아파트 매물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서울 곳곳에서 매물이 늘기 시작했지만 거래량은 오히려 줄고 있다. 사려고 해도 살 수 없던 시대에서 이제는 팔려고 해도 팔 수 없는 시대로 접어들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1/1099355/

 

금리 인상에 종부세 충격…서울 아파트시장 `거래 절벽`

서울지역 9월 거래 2700건서 이달 454건에 불과 중소형아파트 몰린 비강남 열흘새 "팔자" 매물 늘어나 금천 6.9% 마포 5.6% 증가 강남은 `똘똘한 한채` 버티기 강원·광주등 지방도 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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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최근 열흘간 금천구(6.9%), 마포구(5.6%), 은평구(4.7%) 등에서 아파트 매물이 많이 늘었다. 중소형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2.9%), 도봉구(3.1%) 등도 매물 증가 상위에 올랐다. 하지만 송파구(2.2%), 강남구(1.2%), 서초구(1.1%) 등 강남3구는 상대적으로 매물 증가세가 두드러지지 않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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