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2.01.07(금) - 美 '공격적 기축' 공포.. 세계 증시 얼어붙어

by 가리봉맨 2022. 1. 7.
반응형

| 1면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상반기 중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양적긴축(Quantitative Tightening)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시장 전망보다 빠르게 긴축이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에 5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가 3.34% 급락한 데 이어 아시아 증시가 동반 급락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18267/

 

`마의 1200원` 뚫렸다…미국 역대급 긴축 발언에 원화값 추락

美연준, 3월 금리인상이후 `보유채권 축소` 시사 1년5개월만에 원화값 1200원대 아래로 떨어져

www.mk.co.kr

메모 : 6일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 종가(1196.9원)보다 4.1원 하락한 1201.0원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1200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20년 7월 24일(1201.5원)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 국제 |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시민들이 액화석유가스(LPG) 가격 급등에 반발해 대규모 시위에 나선 가운데 러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집단안보조약기구(CSTO)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평화유지군을 투입했다. CSTO를 주도하는 러시아는 공수부대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1/18102/

 

카자흐 `가스값 시위`에 사실상 계엄령…러시아, 진압군 투입

2주간 통행금지 `비상사태` 선포 러, 집단안보 조약따라 軍 파견 LPG 보조금 폐지해 가격 급등 진압과정서 시위대 수십명 사망 시위대 점거에 알마티공항 마비 아시아나 한인승객 40명 발묶여

www.mk.co.kr

메모 : 이번 사태는 카자흐스탄 정부가 이달 초 LPG 가격 유지가 불가능하다며 LPG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고 가격상한제를 폐지하면서 벌어졌다. 이로 인해 LPG 가격이 2배 이상 폭등했고, 가뜩이나 물가 인상에 신음하던 시민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 경제 |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40조원이 넘는 규모소상공인 지원책을 내놨다. 40조원 규모로 저금리 대출과 보증을 제공한다. 또 손실보상과 방역지원 등에는 6조5000억원을 투입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명절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18201/

 

설 밥상민심 뒤집힐라…소상공인에 40조원 특별 지원

정부 설 민생대책 발표 성수품 20만t 역대최대 공급 농축수산물 김영란법 상한액 10만원서 20만원 한시 상향 소상공인·중기에 40조 투입 저금리대출·보증 신규 공급 6조 지원 패키지도 신속 집행

www.mk.co.kr

메모 : 정부는 이달 8일부터 30일간 전국 농축수산물에 대해 청탁금지법상 선물 상한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한시 상향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달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는 인당 70만원에서 100만원(모바일 상품권 기준)으로 늘렸다.

| 기업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 부문장이 조만간 대형 인수·합병(M&A)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고했다. 한 부회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국내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1/18187/

 

"조만간 좋은 결과"…삼성전자, 대형 M&A 예고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CES 2022 간담회서 밝혀 차세대통신 6G·인공지능 인수·합병 유력 분야 꼽혀 차세대 플래그십 TV 전략 마이크로LED 가격 낮추기로

www.mk.co.kr

메모 : 업계에선 M&A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차세대 통신인 6세대(6G)나 인공지능(AI) 분야를 점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향후 3년간 24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차세대 통신, AI, 시스템 반도체 등을 언급했다.

| IT·과학 |

넥슨5억달러(약 6000억원)를 들여 마블 영화 '어벤져스'를 연출한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AGBO의 2대주주에 올라선다. 회사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투자 결정이다. 회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 영향력을 세계로 확장하고, '킬러 IP'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1/18145/

 

넥슨, 어벤져스 제작사 2대주주로…세계적 엔터사로 확장

美AGBO 지분 38% 전격 확보 할리우드 흥행제조기로 명성 넥슨 인기게임 영화로 만들고 AGBO 간판 영화는 게임으로 게임사들 지식재산권 앞세워 영화·TV·웹툰으로 영역 넓혀

www.mk.co.kr

메모 : AGBO는 마블 영화를 연출한 앤서니·조 루소 형제의 영화 제작사다. 루소 형제는 어벤져스(엔드게임, 인피니티 워),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시빌 워) 등 마블 최고 흥행작을 연출했다. 넥슨은 AGBO 지분 38%를 확보했다.

| 증권 |

이달 13일 국내 최초로 중국 상하이거래소 과학혁신판에 투자할 수 있는 과창판(科創板) 상장지수펀드(ETF)가 모습을 드러낸다.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과창판에 속한 기업들은 중국 정부 차원에서 미국의 대형 기술기업을 따라잡기 위해 집중 육성할 가능성이 큰 만큼 투자자들 이목이 쏠린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1/18114/

 

`중국판 나스닥` 투자하는 ETF 나온다

국내 첫 中과창판ETF 4종 IT·헬스케어·신소재 기업 등 中정부가 키우는 50곳 담아 지수추종ETF 보수 0.09%로 국내 중국ETF중 최저 수준

www.mk.co.kr

메모 : 패시브 ETF 총보수를 연 0.09%까지 낮춘 것도 눈길을 끈다. 기존 중국 관련 ETF 중 보수를 최저 수준으로 책정한 KODEX 차이나CSI300(0.12%)보다 낮다. 중국 관련 최대 규모 ETF인 차이나전기차솔랙티브 ETF(0.49%)의 5분의 1 수준에 그친다.

| 부동산 |

1만3000여 가구가 공급되는 4차 공공분양 사전청약에 대한 접수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경기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남양주 왕숙 등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서 다양한 유형으로 물량이 공급되는 만큼 청약 대기자들은 공급 유형과 자격 조건을 세밀히 따져보고 청약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1/18130/

 

"청약통장 2500만원이면 안정권"…10일부터 고양 창릉 등 사전청약

사전청약 D-3일 전망은 고양 창릉 등 1만3천여가구 선호도 높아 청약 대기자 관심 불입액 2500만원이면 안정적 "저축액 적으면 특공 노려야"

www.mk.co.kr

메모 :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단 전용 60㎡ 초과 물량은 그리 많지 않아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며 "청약통장 불입액이 2500만원 이상은 돼야 안정권"이라고 예측했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