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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2.01.20(목) - MS도 가세, '빅테크 전쟁터' 된 메타버스

by 가리봉맨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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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타크래프트·오버워치로 유명한 세계적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블리자드)를 687억달러(약 81조9000억원)에 인수한다. 이번 인수는 전액 현금 거래인 데다 빅테크 인수·합병(M&A) 사상 최대 수준이어서 업계를 놀라게 했다. MS는 블리자드 인수를 통해 메타버스 경쟁에서 경쟁사들을 따돌리겠다는 구상이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1/58005/

 

MS도 가세…`빅테크 전쟁터` 된 메타버스

82조에 블리자드 인수한 MS…애플·메타·구글에 도전장 나델라 CEO "모든 장치서 콘텐츠에 접근하는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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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는 콘퍼런스콜에서 "중앙화된 단일 메타버스는 없을 것이며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면서 "콘텐츠, 상거래, 응용 프로그램 등 수많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MS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국제 |

미국 2년물 국채금리가 2020년 2월 이후 약 2년 만에 1%를 넘어섰다. 2년물 국채금리는 기준금리 변화 가능성을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한때 1.889%까지 치솟으며 2020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 거래일 대비 0.11%포인트 이상 올랐다. 이렇게 금리가 급등하면서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1/57891/

 

서학개미 등골 오싹…미국, 3월 `빅스텝` 금리인상설 솔솔

美中 엇갈리는 통화정책 "美 인플레 강력한 처방 필요" 3월 금리 0.5%P 인상 전망에 국채금리 치솟고 나스닥 급락 中은 경기하락 압력 커지자 "통화정책 도구함 크게 열것" 20일 기준금리 추가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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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경기 하방 압력에 직면한 중국은 앞으로 더 빠른 속도로 돈 풀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이 통화완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긴축을 추진하는 미국과 통화정책 탈동조화(디커플링) 현상은 더욱 뚜렷해지게 됐다.

| 경제 |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계부채 저승사자'를 자처하며 가계대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금융 소비자 입장에서는 앞으로도 대출 한파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57963/

 

고승범 "가계부채 저승사자 역할에 충실"

<B>매경 이코노미스트클럽 강연</B> 외환위기·카드사태 언급하며 "과도한 버블, 사전에 대응해야" 소상공인 만기연장 3월 종료 전문가 "기간 줄여 지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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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고 위원장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조치는 3월 말 종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금융권 건전성 모니터링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기업 |

SK하이닉스가 다음달 14일이면 SK그룹 편입 10주년을 맞는다. 10년 전으로 시계를 돌려보면 당시 SK그룹의 하이닉스 인수에 대해서는 싸늘한 시선이 많았다. 10년이 지난 지금 SK하이닉스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시가총액 2위에 올랐다. 반도체 산업에서는 매출 기준 삼성전자와 인텔 다음으로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1/57791/

 

최태원, 임원반대에도 결단…하이닉스 12조 벌어들이는 회사로 대변신

SK그룹 인수후 10년 10년전 하이닉스 부실 심해 "인수하면 부담" 싸늘한 시선 "실패하면 국가에 기부채납" 최태원 회장 결단으로 인수 SK 대규모 투자로 급성장 반도체 매출 세계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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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난 SK하이닉스는 미국과 중국을 양대 해외 거점으로 삼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올해 사업전략으로 미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한다는 '인사이드 아메리카'를 선언했다. 

| IT·과학 |

정보기술(IT) 업계 'MZ세대 직원 모시기' 바람이 불고 있다. 더 나은 조건이나 개인적 성취를 좇아 대기업도 과감히 떠나는 '허리급' 젊은 직원들 유출을 막아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면서다. 2030 직원 맞춤형 연봉 인상부터 복지정책까지 다양한 '당근책'이 쏟아지는 분위기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1/57880/

 

"허리급 이탈 막자" MZ연봉 더 올리고 이색복지 띄워

IT기업 젊은 개발자 유치경쟁 LG CNS, 원하는 부서 배치해 경력관리 주도하게 해주고 MZ 직원에 골프회원권 제공 `갓올넥` CJ올리브네트웍스 젊은 직원들 연봉 더 올려 부장급보다 과장급 보상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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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CJ올리브네트웍스는  주니어 직원들에 대한 보상을 극대화하는  연봉 특별 인상을 발표해 화제다. 부장급이 200만원, 차장급이 400만원을 올리기로 했지만, 오히려 그 아래인 과장급은 700만원, 대리급 600만원, 사원급에서는 500만원을 인상하기로 했다.

| 증권 |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공모에서 총 1097만482주를 일반청약자에게 배정했다. 임직원에게 배정한 우리사주(850만주) 중 약 4.1%(35만주)의 실권이 발생해 해당 물량이 전부 개인 청약으로 넘어오게 됐다. 이 중 절반은 최소 단위(10주) 이상 청약한 개인 모두에게 똑같이 나눠주는 형태(균등)로 배정된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1/57947/

 

LG엔솔 청약…미래에셋에선 1주도 못받을 수도

LG엔솔 증거금 114조 몰려 "주식계좌 만들자" 장사진에 증권사 지점업무 마비되기도 대신·하이투자선 2주 기대 증권사 대부분 균등배정 1주 비례배정은 2100만원당 1주 27일 코스피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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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10주 이상을 청약하며 비례 전략을 병행한 개인은 증거금 2100만원당 1주씩 받게 된다. 1억원을 넣었다면 최대 5주(균등 1주·비례 4주)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부동산 |

여야 대선후보들이 부동산 관련 공약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안정 조짐을 보이는 부동산시장에 집값 상승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에 민감한 영향이 예상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연장 공약과 용적률 상향을 통한 재건축 규제 완화 공약 등이 집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1/57864/

 

집값 겨우 안정되나 했는데…대선공약에 또 다시 꿈틀?

경기평택·분당·인천 등 GTX연장·재건축 공약봇물 "호재 맞지만 좀더 두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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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원은 "양당 대선후보의 부동산 공약은 모두 예측 가능했다는 점에서 시장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다"며 "특히 지금처럼 금리가 오르고 대출규제가 강한 시점에선 부동산 매수 심리가 약화돼 더더욱 영향이 미미하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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