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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2.01.24(월) - 추락하는 나스닥, 올라타는 것은 위험

by 가리봉맨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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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본격적인 긴축 돌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에 못 미치자 뉴욕 증시가 요동치며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 21일(현지시간)에는 2.72% 하락하며 1만3768.92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4주 연속 하락했고 올 들어 11.29% 떨어졌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1/68639/

 

22개월 내내 올랐던 미국증시 추락…"20% 더 떨어질 수도"

윤제성 매경 명예기자 경고 기술주發 폭락, 이달만 11% 금융위기 이후 낙폭 최대 월가 "거품 터지면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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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증시 폭락에 따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은 더 크게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1개당 3만5000달러가 붕괴되며 지난해 11월 전고점(6만8000달러) 대비 반 토막이 났다.

| 국제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급증세를 지속하며 처음으로 하루 5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기세에 일본 정부는 방역을 위한 준긴급사태 확대를 검토하고 있고 지난해 10월 출범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사진) 내각의 지지율도 소폭 하락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1/68523/

 

하루 확진자 5만명 첫 돌파…일본에 도대체 무슨 일이

확진자수 한달 새 200배 폭증 오미크론에 확산세 빨라져 준긴급사태 30개 지역으로 확대 검토 순항하던 기시다 지지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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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지난해 12월 중순까지 하루 신규 확진자가 수백 명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나타냈던 일본 상황이 급속하게 악화된 데는 전염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된 영향이 크다.

| 경제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미국의 경제 회복에 낙관적"이라며 인프라스트럭처, 노동력 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규모 부양책으로 경제 성장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옐런 장관은 21일 세계경제포럼(WEF)이 주최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린 '다보스 어젠다 2022' 폐막 세션에 참석해 "코로나19와 공급망 붕괴가 경제에 큰 지장을 줄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고 진단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68619/

 

IMF총재의 경고…"미국 금리인상땐 신흥국 경제회복 충격"

IMF 총재 "미국 금리인상땐 신흥국 자본유출 후폭풍 우려" 옐런은 미국경제 회복 낙관 "가계·기업들 재정상태 건강 인프라 투자로 성장 가속도" 라가르드 "인플레 우려 작다" 통화완화 유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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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가뜩이나 취약한 일부 국가의 경제 회복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며 "(미국의 금리 인상은) 달러 표시 부채 수준이 높은 나라들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기업 |

텍사스는 미국 내에서도 태양광의 '성지'가 되고 있다. 취재진이 미국 샌안토니오 남부에 위치한 OCI솔라파워의 태양광 단지인 '알라모1'을 방문했다. OCI솔라파워는 국내 태양광업체인 OCI의 미국법인이다. 수년 전 태양광 패널을 상하로 움직이는 최신식으로 교체한 알라모1 태양광은 약 40㎿(AC·교류 기준) 규모로 운영 중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1/68786/

 

年300일 맑은 美텍사스 `천혜의 기후`…OCI 태양광 날개달았다

OCI솔라파워 미국 태양광단지 가보니 국내 발전효율의 2배 땅값 싸고 사막·평지 많아 비오는 날 연간 60일 불과 패널수명도 최대 40년 달해 태양광 삼각지대 구축 샌안토니오·휴스턴·댈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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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미국 정부와 지역전력공사도 '태양광 러시'를 뒷받침하고 있다. 앞서 미국은 전력을 더 비싼 가격에 사주는 동시에 투자세액공제(ITC·올해 기준 투자금의 26%)까지 해주는 '투 트랙'으로 태양광 산업을 육성해왔다.

| IT·과학 |

네이버가 올해 유럽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오는 3월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나는 한성숙 대표가 핵심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북미와 함께 최대 시장인 유럽은 네이버가 세계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손꼽힌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1/68609/

 

한성숙 다음 특명은 `네이버 유럽시장 안착`

검증된 경영능력 활용 필요해 3월 물러나는 한성숙 대표에 유럽 전자상거래 시장 맡겨 기술 플랫폼 유럽 진출 모색 韓성공전략 접목해 발판으로 현지기업 손잡아 영토 확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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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유럽 시장에서 네이버는 현지 1위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중고거래 커머스 시장부터 쇼핑·스마트스토어·웹브라우저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 증권 |

올 들어 3주간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증시 상장 3배 레버리지 상품 순매수 규모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 50개 종목 총 순매수액 중 3배 레버리지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달해 과열 양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연초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나스닥 3배 수익률을 추종하는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QQQ(TQQQ)'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1/68625/

 

[단독] 서학개미 TQQQ 올들어 33% 손실에도…5배 레버리지까지 투자

`3배 레버리지` 상품 총9000억 상위 50종목 투자의 30% 비중 레버리지 투자 손실 눈덩이 바이오 3배 상품은 -54%까지 나스닥·S&P 5배 상품도 등장 서학개미 레버리지 투자 과열 美 증시 조정에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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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미국 시장에서도 2배, 3배 레버리지 ETF·ETN까지만 투자가 가능하자 일부 서학개미들이 5배짜리 상품이 나온 영국 런던거래소로 눈을 돌리고 있다.

| 부동산 |

앞으로 서울에 지어지는 신규 아파트 단지는 일반 분양가구와 공공(임대)주택가구가 구분되지 않도록 '동·호수 공개추첨제'가 전면 실시된다. 그동안 서울 지역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특정 동이나 층을 공공주택으로 배정하고, 공동 시설 이용에 차별을 두는 등 행태를 보여 논란이 일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1/67886/

 

서울시 "아파트에 임대동만 구분해 못짓는다"

주거복지 강화 대책 발표 분양·공공주택 한날 한시에 동·호수 공개추첨 전면시행 하계5단지 등 34개 노후단지 2040년까지 4만가구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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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공개추첨제는 분양가구를 배정한 후 남은 가구에 공공주택을 배치하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전체 주택 동·호수 추첨에 분양과 공공주택가구가 동시에 참여하는 제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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