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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2.02.22(화) - 16조 9천억 추경, 여야 합의 통과

by 가리봉맨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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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다음달 대선을 앞두고 21일 극적으로 16조9000억원 규모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합의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추경안을 보면, 매출 감소를 입증하기 어려운 간이과세사업자 10만명(곳)이 방역지원금 대상으로 추가됐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2/166562/

 

16조9천억 추경, 여야 합의 통과…소상공인 332만명에 300만원씩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다음달 대선을 앞두고 21일 극적으로 16조9000억원 규모의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합의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추경안을 보면,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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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앞서 기획재정부가 제출한 14조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은 소상공인 1인(1곳)당 300만원을 받는 방역지원금 대상으로 320만명을 상정했으나 수정안에 따라 332만명으로 늘었다.

| 국제 |

미국과 중국의 외교 정상화 발단이 된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21일로 50주년을 맞았다. 닉슨 전 대통령의 방중은 냉전이라는 국제 질서에 변화를 몰고 온 전환점이었다. 당시 미국은 중국을 우군으로 끌어들여 옛소련을 구석으로 몰아갔고 결국 냉전 시대를 종식시켰다. 하지만 50년이 지난 지금 미국은 소련 대신 중국과 '신냉전'을 펼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2/166036/

 

냉전 깨뜨린 닉슨 방중 50년…다시 美-러 대결 사이 낀 中

`닉슨 방중 50주년` 복잡해진 미중러 관계 구소련 견제하려 中 손잡은 美 中 패권 도전에 "너무 믿었다" 우크라사태로 3각관계 재조명 러, 전쟁 감행하면 中이 더 타격 푸틴 지지하던 시진핑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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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가뜩이나 중국 내 경제성장 둔화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행할 경우 국제 유가 급등과 금융 시장 불안은 미국이나 러시아보다 세계 최대 에너지 수입 국가인 중국에 더 큰 타격을 입히게 된다.

| 경제 |

세계 3위 원유 수출국이자 최대 천연가스 수출국인 러시아와 세계 3대 곡창지대를 보유한 우크라이나 간 전쟁 발발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요 원자재와 곡물 가격이 일제히 출렁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여파를 이겨내고 서서히 회복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됐던 한국 경제에도 다시 찬물을 끼얹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2/166080/

 

"이게 다 러시아 때문" 조선 배터리사 충격…철광석 41% 니켈 25% 급등

우크라이나發 원자재 대란 러, 원유 3위 수출 자원부국 침공강행땐 美 즉각 제재로 원자재값 추가상승 불 보듯 기업들, 대체 공급처 확보 분주 곡물값도 뛰어 `밥상물가` 비상 서울 휘발유값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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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이날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서울 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유류세 인하 조치가 시행됐던 지난해 11월 12일 이후 14주 만에 ℓ당 1800원을 넘어섰다.

| 기업 |

미·중 무역분쟁이 발발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부터 조 바이든 행정부까지 미국 보호주의 장벽을 경험한 한국 대기업들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친한파' 유력인사들을 속속 영입해 대관 부문을 강화하고 나섰다.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등 경제안보를 중시하면서 미국의 갑작스러운 정책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려는 목적에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2/166042/

 

워싱턴 친한파 거물 몸값 치솟는다…삼성, LG, 쿠팡 영입 러시

"美 무역정책 변화 알아야 생존" 친한파 영입해 선제대응 나서 LG그룹 워싱턴 사무소장에 `백악관 터줏대감` 헤이긴 삼성 리퍼트 前주한미대사 영입 비건은 포스코 美법인 고문 美정부·의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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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LG그룹과 현대제철은 올해 워싱턴DC에 신규 사무소를 내고 국제 정세 변화에 탄력적인 대응을 시작했다. 한화디펜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등 국내 방산기업들 역시 'K-방산' 수출을 노리며 워싱턴 사무소 강화에 나섰다.

| 증권 |

중국 당국이 베이징동계올림픽 종료 후 3월부터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화학·반도체 등 경기민감주가 주목받고 있다. 중소형 업종에서는 중국 증시와 상관관계가 높은 운송·비철 업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2/166019/

 

올림픽 끝나자마자 돈줄 푸는 중국…"화학 반도체주 미리 담아라"

올림픽 이후 방역완화 검토 양회서 부양책 발표 전망에 중국 수출 늘면 실적 오르는 경기민감株 매수 기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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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중국 수출 비중이 30%가 넘는 반도체 업종은 중국 경기 부양책의 수혜를 입는 대표적인 대형 경기민감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부동산 |

앞으로 두 차례 이상 미달된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당첨자에게 특별공급에도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좁은 평형과 시세차익 환수 등 여러 제약 때문에 주인을 찾지 못한 신혼희망타운에 무주택자들의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특별공급은 무주택자만 청약이 가능해 실효성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2/165816/

 

"시세차익 국가에 반납하라고?"…신혼부부도 외면하는 신혼희망타운

관련법 개정 입법예고 시세차익 환수 등 규제에 3차까지 청약미달 수두룩 국토부, 2차 미달단지에 당첨자에 특공 자격 부여 `시세차익 환수`는 유지 전문가들 "실효성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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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미달 물량에 대해 '특별공급 기회 추가 부여'라는 당근이 제시됐지만,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신혼부부가 신혼희망타운을 취득한 이후 특별공급 자격을 다시 얻기 위해 무주택자가 되려면 해당 주택을 처분해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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