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끝 여자친구 - 김연수 지음/문학동네 |
대학교에 다닐 무렵 유행처럼 하루키에 빠져 있던 친구들이 있었다. 청춘, 공허함, 성에 대한 직설적인 묘사 등이 하루키 소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김연수라는 작가를 알고부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김연수가 있는데 굳이 하루키를 읽을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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