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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2.11.24(목) - 1주택자 재산세 낮춰 3년전 수준으로 복귀

by 가리봉맨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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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납세자의 재산세 규모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인 공정시장가액비율내년부터 45%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 앞서 내년도 공시가격(현실화율)을 인하한 데 이어 재산세도 낮춤으로써 '세금 폭탄'이란 지적을 받아온 보유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내년도 보유세를 2020년 수준으로 낮춘다는 방침이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542604

 

1주택자 재산세 낮춰 3년전 수준으로 복귀 - 매일경제

정부, 제도개선 방안 발표공시가이어 공정시장가액비율↓마래푸 84㎡ 보유세 51만원 줄어

www.mk.co.kr

메모 : 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를 보유한 1주택자의 연간 보유세액 합계는 올해 약 412만원에서 내년 361만원으로 낮아진다. 이 주택보유자의 2020년 보유세 총액은 343만원이었다.

| 국제 |

"자고 일어나니 아파트 단지가 봉쇄됐어요." 23일 기자가 거주하고 있는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 지역의 아파트 단지 주민 단체위챗방에서 이른 아침부터 알람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아파트 단지 출구가 모두 닫혀서 출근하려다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는 사람부터, 아이가 아파서 약을 사러 나가야 하는데 방역요원들이 결국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는 사람까지 다양한 하소연이 쏟아졌다.

https://www.mk.co.kr/news/world/10542430

 

"자고 일어나니 아파트 통째 봉쇄"… 일장춘몽 된 中 정밀방역 - 매일경제

베이징 '봉쇄 유턴' 현장동별 봉쇄 발표 열흘만에다시 무관용 방역 급선회코로나 확산 대안 못찾아다시 유령도시돼 불안 고조"짐 싸서 한국으로 돌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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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중국 당국이 고심 끝에 내놓은 정밀방역이 불과 10여 일 만에 갈 길을 잃었다. 기자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동까지 봉쇄하는 방안을 선택한 것은 중국 방역당국이 정밀방역의 한계를 자인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 경제·금융 |

 '납품단가 연동제'여야 합의로 의결되면서 법제화까지 초읽기에 들어섰다. 납품단가 연동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거래에서 원자재 가격 변동이 있으면 이를 납품단가에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다. 경제5단체는 대·중소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시범사업의 결과를 보고 추진해도 늦지 않는다며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를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42711

 

14년 진통 끝에…납품단가연동제 결국 도입 - 매일경제

與野 합의로 산자위 소위 통과원재료값 오르면 납품가 반영쌍방합의땐 '적용 예외' 뒀지만대기업·中企 갈등 불씨 될수도경제단체 "시범사업부터 해야"중소기업 "숙원사업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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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고질적인 경영 애로에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3중고가 가중된 상황"이라며 "중소기업 생존과 경영 안정을 위해 납품단가 연동제가 조속회 본회의에서도 통과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기업 |

LG그룹주요 대표이사를 대부분 재신임하면서 '안정 속 위기 돌파'를 도모한다. 경험 많은 선장을 필두로 LG디스플레이는 인력 재배치를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섰고 LG화학은 차동석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42503

 

LG, 안정속 위기 돌파 … 신학철·정호영 유임 - 매일경제

LG그룹 사장단 인사 시작화학, 차동석 CFO 사장 승진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맡겨LGD는 LCD TV 철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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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LG그룹은 24일 나머지 사장단 인사를 확정한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을 비롯해 대부분 대표들의 유임이 유력한 가운데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인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거취가 변수인 것으로 보인다.

| IT·과학 |

코스피 상위 200개 기업 10곳 중 9곳꼴로 이메일 사기 공격에 취약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사이버 보안업체 프루프포인트는 23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피 상장사 200곳 가운데 약 88%가 정보 보호에 필요한 이메일 인증 프로토콜인 '디마크(DMARC)'를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https://www.mk.co.kr/news/it/10542456

 

코스피200 기업 88%, 이메일 사기에 취약 - 매일경제

美보안업체 프루프포인트 분석송신자 사전확인 장치 미비해전세계 사이버 공격에 노출한국, 日·싱가포르보다 취약국내 기업 해킹 경각심 커져안랩 등 보안업체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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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국내 보안 산업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국내 주요 정보보안 기업의 매출액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안랩 매출액은 15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증가했다.

| 증권 |

OCI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추진한다. OCI는 인적분할 후 사업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해 지주회사 체제로 완전히 전환할 계획이다. 23일 OCI는 이사회를 열고 베이직케미칼, 카본케미칼 등 회사의 주력 사업인 화학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OCI 분할은 내년 3월 말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42477

 

OCI, 화학부문 인적분할 … 내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 - 매일경제

지주사인 OCI홀딩스와화학회사 OCI로 분할효율 높이고 신사업 발굴홀딩스 69%·OCI 31%기존주주에 분할 배분"대주주 지분율 높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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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OCI는 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OCI홀딩스와 신설법인인 화학회사 OCI로 분리된다. 기존 주주는 OCI홀딩스와 OCI 주식을 각각 69%, 31% 분할받게 된다.

| 부동산 |

서울시잠실, 마곡, 서울역 일대'3대 마이스(MICE)' 거점으로 만든다. 3곳을 중심으로 전시컨벤션 시설을 계속 늘려 서울의 마이스 인프라스트럭처를 2030년까지 현재보다 3.5배 이상 키울 계획이다. 23일 서울시는 '서울 마이스 중기 발전계획(2023~2027년)'을 이같이 수립했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542425

 

잠실·서울역·마곡 … 서울 마이스 거점으로 - 매일경제

서울시 중기 발전계획 발표컨벤션 인프라 3.5배 늘리고E-스포츠 등 국제이벤트 유치서울페스타·불꽃축제 등 정례화잠실에 '서울 마이스 허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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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마이스란 국제회의·포상관광·전시회·박람회 등을 통해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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