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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3.01.06(금) - 롯데, 메리츠證과 1.5조 펀드.. 유동성 확충

by 가리봉맨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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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메리츠증권과 손잡고 조 단위 공동 펀드조성한다. 자금시장 경색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열사 롯데건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5일 산업계와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롯데건설의 수조 원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해 채무 만기 상환 등을 지원하기 위해 메리츠증권과 1조5000억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하는 데 합의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595666

 

롯데, 메리츠證과 1.5조 펀드…유동성 확충 나서 - 매일경제

물산 등 계열사 6000억·메리츠證 9000억 출자롯데건설 만기도래 ABCP 사들여 재무구조 개선

www.mk.co.kr

메모 : 전체 펀드 자금 가운데 롯데물산·롯데호텔·롯데정밀화학 등 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약 6000억원을 후순위 채권자로 책임지고, 메리츠증권은 나머지 9000억원을 선순위로 출자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 국제 |

시장은 연내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잡겠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의지는 확고했다. 연준은 "연내 기준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으며 강력한 긴축 의지를 표명했다. 연준은 작년 12월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공개하며 "2023년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예상하는 참석자는 없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world/10595283

 

"올 금리인하 없다"…낙관론 억누르는 연준 - 매일경제

지난달 美FOMC 의사록 공개위원 19명 중 '인하' 0명최종금리 5% 이상 전망속도조절 기대에 선긋기매파 카시카리 연은 총재"상반기 5.4%까지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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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연준은 "위원회의 대응을 오해해 금융시장이 부적절하게 완화되면 물가를 안정시키려는 연준의 노력이 복잡해질 것"이라면서 이를 경계했다. 피벗(통화정책 방향 전환)을 기대하는 시장의 낙관론이 물가를 잡으려는 연준의 노력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이다.

| 경제·금융 |

정부가 방만하게 운영된 실업급여 개편 고갈 위기에 처한 고용보험기금 정상화에 나선다. 전임 문재인 정부 시절 과도하게 올렸던 실업급여 하한액최저임금의 60%로 다시 끌어내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5일 정부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연내 실업급여 수령 요건은 강화하면서 수령액은 줄이는 방향으로 고용보험기금 개편에 나선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595326

 

고용기금 고갈에 … 실업급여 확 줄인다 - 매일경제

정부, 고용보험 개편 곧 착수실업급여 하한액 낮추기로최저임금 80% → 60% 추진실업급여 받기 위한 근무기간최소 10개월 이상으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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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실업급여의 최소 수급 요건도 실직 전 18개월 중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근무한 기간을 180일(주말 포함 약 7개월)에서 10개월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지원단은 제안했다.

| 기업 |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전동화 전략 공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전기차 시장 내 주도권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 전 세계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전기차 모델은 약 40종으로 집계된다. 특히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서 치열한 시장 쟁탈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95350

 

글로벌車, 전동화 '올인'… 올해 40종 대격돌 - 매일경제

기아, EV9 등 전기SUV 출시현대차, 아이오닉5 성능 높여롤스로이스·마세라티 비롯고급차 브랜드도 전기차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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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올해는 플래그십 고성능 전기 SUV를 중심으로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 전기차인 기아 EV9을 비롯해 쉐보레 블레이저 EV,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 롤스로이스 스펙터 등이 잇달아 출시된다.

| IT·과학 |

공유경제가 확산되며 정수기, 공기청정기를 넘어 매트리스와 식물재배기까지 다양한 렌탈 서비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로봇도 이 시장에 빠르게 합류하고 있다. 식당에서부터 마트까지 생활 속으로 밀접하게 로봇이 들어오게 되면서 자영업자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로봇 렌탈 서비스가 주목받게 됐다.

https://www.mk.co.kr/news/it/10595200

 

치킨 조리·방역 … 로봇도 빌려 쓰세요 - 매일경제

렌탈서비스 시장 속속 진출알지티 서빙로봇 '써봇'식당·요양원·푸드코트 공략KT 방역로봇도 빌딩가 인기치킨 조리하는 '롸버트치킨'인건비 반값, 1시간 50마리 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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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서비스로봇 기업 알지티(RGT)는 서빙 로봇 '써봇'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기술로 서빙 로봇을 직접 개발·제조하는 곳은 LG전자와 알지티뿐이다. 써봇의 강점은 식당이나 마트, 요양시설, 푸드코트 등 업종에 상관없이 사용이 용이하다는 것이다.

| 증권 |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에 중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1개월 수익률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리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국내 ETF 수익률 상위권중국 관련 종목이 싹쓸이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595410

 

중국ETF 코로나 확산에도 들썩 … 춘제 앞두고 '불안한 질주' - 매일경제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에 중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1개월 수익률 상위권에 대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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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1위는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 H)로 수익률은 43.94%에 달한다. 레버리지 상품이 아닌 TIGER 차이나항셍테크, ACE 차이나항셍테크, KODEX 차이나항셍테크 등 항셍테크를 추종하는 종목 역시 한 달 수익률 16~17%를 기록했다.

| 부동산 |

정부가 개발사업자로 하여금 땅의 용도, 용적률과 건폐율 등 밀도를 자유롭게 계획해 도시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토지 용도를 공공이 아닌 개발사업자가 결정하는 한국형 '화이트존(White Zone)'을 도입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와 같은 고밀 융복합시설 개발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595275

 

개발 용도·용적률 완화 … 용산정비창 초고밀 복합개발 탄력 - 매일경제

정부가 개발사업자로 하여금 땅의 용도, 용적률과 건폐율 등 밀도를 자유롭게 계획해 도시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토지 용도를 공공이 아닌 개발사업자가 결정하는 한국형 '화이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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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국토부는 용산정비창과 같은 도심 내 유휴용지 또는 국공유지 등이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서울시가 다용도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용산정비창이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개발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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