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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3.01.27(금) - 빅테크 지각변동, 챗GPT 전쟁 시작됐다

by 가리봉맨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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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대화형 챗봇'챗GPT' 출현을 계기로 인공지능 패권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최근 경기 침체에 대응해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 글로벌 빅테크들이 역설적으로 챗GPT 작동 기반인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분야에는 사상 유례없는 공격적 투자를 예고하고 있다. 감원을 통해 조직을 정비하면서 '블루오션'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https://www.mk.co.kr/news/it/10619710

 

빅테크 지각변동, 챗GPT 전쟁 시작됐다 - 매일경제

100억弗 투자 치고나온 MS … 두달도 안돼 사용자 1천만구글·메타·엔비디아 등도 위기감, 생성형AI 개발 서둘러

www.mk.co.kr

메모 : 그 중심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있다. 글로벌 빅테크 대명사 'FAANG(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에 이름을 올리지 못할 정도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존재감이 약했던 MS가 최근 챗GPT를 기반으로 부활을 선언했다.

| 국제 |

지난해 미국이 외국에 판매한 무기 금액1년 전과 비교해 약 4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후로 유럽 국가들이 국방 강화에 나선 데다 무기 수출대국인 러시아가 수출 제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남중국해 인근 국가들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무기 도입을 늘린 영향도 있다.

https://www.mk.co.kr/news/world/10619647

 

'우크라전 특수'에 몰래 웃는 美방산업체 - 매일경제

지난해 美 무기수출 49% 급증우크라, 미국산 전투기도 요구록히드마틴 "F-16 생산 확대"'무기수출 2위' 러 제재도 영향인도네시아 등 남중국해 국가中 맞서 무기도입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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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록히드마틴은 향후 있을 F-16 수요 증대에 대비해 이미 생산을 늘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에 밝혔다. 랭크 세인트 존 록히드마틴 COO도 FT에 "미국산 전투기인 F-16를 제3국에 팔고, 해당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재판매하는 방안이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 경제·금융 |

앞으로 실거주 목적으로 신축 아파트 분양권·입주권을 보유한 1주택자도 새집이 완공되고 3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팔면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게 된다. 이달 12일 이후 양도하는 주택부터 대상이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공공주택사업자들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율이 최고 5.0%에서 2.7%로 인하돼 세금 부담이 줄어든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619635

 

분양권 가진 1주택자도 3년내 집 팔면 양도세 비과세 - 매일경제

정부, 부동산세제 보완대책처분기한 1년 더 연장재건축 기간에 사들인 집도3년내 팔면 비과세 혜택LH·SH 등 세금 부담도 완화종부세 최고세율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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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다만 이번 세제 개편안이 즉각적인 시장 활성화로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공공주택사업자 종부세 완화의 경우 공기업들의 보유세 부담이 줄어들긴 하겠지만 임대 물량은 연간 목표가 정해져 있어 단기간에 매입량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 기업 |

글로벌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현대자동차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총매출이 142조5275억원, 영업이익은 9조8198억원을 기록하며 두 숫자 모두 역대 최대 기록을 올린 것이다. 26일 업계는 현대차가 역대급 실적을 거둔 배경으로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 등에 따른 생산 회복을 꼽았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19589

 

최대실적 현대차, 올해도 SUV·전기차로 질주 - 매일경제

작년 영업이익 9조8천억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확대우호적 환율 맞물려 실적 '쑥'경기침체·IRA 등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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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미국에서는 보조금 혜택을 못 받게 되는 IRA 변수가 있지만 이에 대해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부사장)은 "아이오닉5를 구매한 고객의 소득 수준을 파악한 결과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소비자 비율이 경쟁 차종 대비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 컨슈머 |

제주에 JW메리어트 제주 등 글로벌 호텔 체인들이 잇달아 들어서고 있다. 엔데믹으로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제주로 향하는 국내 관광객들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업계에서는 여전히 제주 관광의 성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호텔·리조트업계에 따르면 JW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가 다음달 중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에 문을 열 계획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19616

 

글로벌 호텔체인, 제주에 잇따라 도전장 - 매일경제

신라·롯데 등 국내호텔 위주서하얏트·반얀트리·JW메리어트해외 고급호텔 체인 잇단 개장범섬·올레 7코스·외돌개 등절경 즐길 수 있는 곳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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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증권 |

올해 들어 리츠주 주가상승하면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낮아지는 시장금리는 리츠의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이지만 동시에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는 투자를 주저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증권가에서는 리츠주의 경우 주가 상승보다는 배당수익률에 중점을 두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619596

 

부동산 경착륙 경고에도 … 올들어 리츠 7% 깜짝 상승 - 매일경제

회사채 시장 안정세 접어들고연초 임대수요 반짝 늘며 반등물가 따라 임대료 함께 올리는SK·제이알글로벌 리츠 관심시세차익보다 배당수익 노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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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SK리츠는 SK그룹의 주요 자산을 편입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성남 분당구 소재 SK U타워, SK에너지 주유소 116곳 등이 주요 자산이다. 국내 상장 리츠 최초로 분기 배당을 실시했으며 임대료가 물가상승률(소비자물가지수·CPI)과 연동하는 임대 구조를 갖고 있다.

| 부동산 |

'빌라왕 사태' 등으로 인해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집주인 대신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갚아주는 사례가 늘어나며 HUG가 13년 만에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까지만 해도 3000억원 이상 순익을 기록한 HUG가 갑작스럽게 적자로 전환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19557

 

[단독] 13년만에 적자 HUG … 전세보증보험 손본다 - 매일경제

'빌라왕 사태' 등으로 인해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집주인 대신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갚아주는 사례가 늘어나며 HUG가 13년 만에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까지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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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HUG의 영업실적 악화는 속도가 빠르고 그 폭도 크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는 평가다. HUG는 2020년 2918억원, 2021년 3620억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당기순이익 357억원을 기록했지만 하반기부터 영업실적이 급격히 악화하며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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