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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3.04.12(수) - "세계 빅3"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공장

by 가리봉맨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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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2030년까지 세계 전기차 '3강'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203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생산 364만대를 달성하고, 이 가운데 151만대를 국내에서 만들겠다는 목표다. 국내 전기차 생산시설 확대 등에는 8년간 24조원을 투자한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0709965

 

"세계 빅3"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공장 - 매일경제

8년간 24조 투자 … 2030년 글로벌 364만대 양산체제尹 "모빌리티 혁신 정부도 원팀, R&D·세제 파격지원"

www.mk.co.kr

AI 요약 :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세계 전기차 3강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203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생산 364만대를 달성하며, 이 중 151만대는 국내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국내 전기차 생산시설 확대를 위해 8년간 24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을 개최해 이 같은 중장기 전동화 전략을 공개했다. 이는 국내 첫 전기차 전용 공장 설립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정부는 R&D 및 세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경기도 화성의 전기차와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세계 최고 첨단산업 거점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 World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11일 중국 찾아 중국·브라질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한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실리 외교를 펼치는 룰라 대통령이 이번 방중 기간 중국이 주도하는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중국의 확실한 우군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https://www.mk.co.kr/news/world/10709921

 

시진핑 만나는 룰라…中일대일로 우군 될까 - 매일경제

나흘간 중국서 실리외교브라질 경제인 240명 동행일대일로 가입 '밀착' 가늠자무역결제 위안화 사용 확대룰라, 시진핑 초청의사 밝혀

www.mk.co.kr

AI 요약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한 일정을 시작했다. 중국이 주도하는 일대일로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중국 정상들과 만나 무역 거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은 달러 대신 자국 통화를 사용하기로 합의했으며, 브라질 업체들은 중국의 '국경 간 위안화 지급 시스템(CIPS)'을 이용할 계획이다. 룰라 대통령은 시 주석을 브라질로 초청할 의사를 밝혔다.

| 경제·금융 |

가파른 경기 위축에 한국은행이 11일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 연속 금리동결하면서 사실상 금리 인상 기조막을 내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에는 선을 긋고 있는 한은이지만 불과 두 달도 안돼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또다시 내려 잡을 만큼 경기 추락 속도가 빨라지면서 '피벗'(방향 전환) 가능성도 고개를 들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709933

 

韓銀 금리 또 동결 … 이창용 "연내 인하는 과도한 기대" - 매일경제

금통위원 만장일치로 동결최근 물가하락·경기위축 반영2개월만에 성장률 전망 하향"올해 1.6% 달성도 어려워"

www.mk.co.kr

AI 요약 : 한국은행이 경기 위축에 따라 금리 인상 기조를 멈추고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두 달 만에 다시 낮추고, 물가 상승률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한은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가격 변동성이 큰 농산물, 원자재와 예정된 전기·가스요금 인상, 국제유가 변동성 등으로 피벗(방향 전환)에 걸림돌이 있다.

| Business |

2021년 LG그룹에서 떨어져 나와 지주회사(LX홀딩스)를 중심으로 발족한 LX그룹설립 2년째를 맞았다. 다음달이면 그룹 출범 3년 차로 처음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11일 LX에 따르면 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LX인터내셔널(LX판토스 포함)과 LX하우시스, LX세미콘(옛 실리콘웍스), LX MMA 등을 중심으로 2차전지 등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와 제약·헬스케어, 전력 반도체, 재활용 소재 등 친환경 사업을 추진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09938

 

출범 3년차 LX…2차전지·재활용 소재로 '넥스트 점프' 노린다 - 매일경제

자산 11조, 내달 재계 40위內니켈등 배터리 소재 분야 확대전력반도체·센서 역량도 강화그룹 성장 동력 확보 위해최대선사 HMM 인수 눈독

www.mk.co.kr

AI 요약 : 2021년 설립된 LX그룹은 이제 2년 차를 맞이하며, 다음 달에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주요 계열사로 LX인터내셔널, LX하우시스, LX세미콘 등을 중심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제약 및 헬스케어, 전력 반도체, 친환경 소재 사업을 추진한다. 구 회장이 이끄는 그룹은 인수 및 합병(M&A)과 자회사 설립 전략을 통해 성장한다. 미래 사업으로 2차전지 전략 광물, 신재생 에너지 발전, 반도체 등에 주목하며,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투자와 국내 바이오매스 발전, 인도네시아 수력 발전 자산 확대를 계획한다.

| 디지털테크 |

LG유플러스SK텔레콤에 이어 5세대(5G) 중간요금제를 추가로 내놓으며 통신 요금 경쟁에 불을 지피고 나섰다. 앞서 정부가 지난 2월 비상경제민생회의 개최 이후 추진해온 연령·구간별 요금제 다양화 방침에 부응하는 조치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5G 중간요금제 4종과 온라인 전용 요금제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https://www.mk.co.kr/news/it/10709800

 

"연령별 파격 혜택"… LG유플, 5G 요금제 확 넓혔다 - 매일경제

月 6만원대 50~95GB 사용데이터별 선택권 확 키우고소진 후 속도제한은 완화청년세대부터 시니어층까지생애주기별 특화요금제 구성"통신비 절감 확실히 느낄 것"

www.mk.co.kr

AI 요약 :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에 이어 5G 중간요금제를 내놓으며 통신 요금 경쟁에 불을 지핀다. 정부의 연령·구간별 요금제 다양화 방침에 부응해 5G 중간요금제 4종과 온라인 전용 요금제 2종을 출시한다. 이 요금제는 선택약정 할인이 가능하고, 기본 데이터 소진 후 속도 제한이 개선되었다. 특히 월 6만8000원(95GB)과 7만원(125GB) 요금제는 제한 속도를 최대 3~5Mbps로 설정해 사실상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로 활용 가능하다.

| 증권 |

내수 침체로 소비자가 지갑을 닫으면서 유통기업주식시장에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소비 둔화로 고전하는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는 해외여행에 고객을 뺏기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 기업 실적이 면세점 등 자회사의 업황 반등에 따라 '상저하고'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709839

 

쇼핑지갑 닫히자 … 신세계·현대百 주가 '비실비실' - 매일경제

내수침체·해외여행 급증 겹쳐코스피 상승 속 주가하락 고전상반기 실적 반등도 어려워증권사 목표주가 줄줄이 하향"하반기 면세점 업황개선 기대여전히 낮은 배당률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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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유통기업 주식시장 부진은 내수 침체와 소비 둔화 탓이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가 고객을 해외여행에 뺏길 때 어려움을 겪는다. 전문가들은 이들 기업 실적이 면세점 등 자회사 업황 반등에 따라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한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올해 들어 11.19% 하락했고, 신세계(-3.86%)도 약세를 보였다. 백화점 기업 주가 부진은 외국인 투자자 매도 영향이 크다. 주가 상승을 견인할 실적 동력은 부족하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는 자회사로 유통기업을 거느리고 있어 실적이 둔화되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주가도 반등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면세점 업황 개선이 주가 회복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주주환원율은 여전히 낮아 숙제로 남아있다.

| 부동산 |

오세훈 서울시장이 2년 전 직접 현장을 찾아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1호' 재개발 사업지로 내세운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팀이 조합과 함께 만든 재개발 계획안을 서울시 건축위원회가 뒤집었기 때문이다. 조합 측은 "행정 일관성이 없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09822

 

'소셜믹스'가 뭐길래 …"재개발 다시 짜라" - 매일경제

서울시 계획 스스로 뒤집어'신통기획 1호' 관악 신림1구역당초 임대주택 별동으로 진행최근 '분양과 혼합배치'로 변경조합 "재설계 비용·시간 부담"市 "소셜믹스 가치 위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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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한편 서울시는 다른 재개발 지역에 대한 신통기획안을 속속 확정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금천구 시흥동 810 일대를 최고 35층 높이 1100가구 단지로 재개발하는 내용의 신통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 안에 1종 일반주거지역은 7층 높이 제한이 있는 2종 일반주거지역(2종 7층)으로 용도를 올려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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