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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의 대표 아파트 단지인 엘스와 리센츠에서 가장 인기 많은 평형인 84㎡가 최근 22억원을 웃도는 가격에 거래됐다. 지난 2월만 해도 18억~19억원 선에서 거래됐는데 불과 3개월 만에 3억원 이상 급등한 것이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48600
AI 요약 : 서울 송파구 잠실의 엘스와 리센츠 아파트에서는 84㎡ 평형이 최근 22억원으로 거래되며 가격이 급등했다. 이와 함께 송파에서 시작된 아파트 가격 상승은 강남권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이 변곡점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는 실거래가와 다른 지표들에서도 확인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실거래량과 청약시장의 개선 조짐도 보이고 있다.
| World |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으로 수세에 몰렸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직접 타격하는 등 본격적인 대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공격이 러시아 내 민간 주거시설을 겨냥하면서 일각에서는 국제사회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는 우려도 나온다.
https://www.mk.co.kr/news/world/10748547
AI 요약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직접 타격하는 등 대규모 대반격에 나섰으나, 민간 주거시설을 공격하면서 국제사회 비난을 받을 우려도 있다.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몇몇 건물이 파손되었으며, 주민들은 대피했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이로 인해 국제사회의 비난이 예상된다. 우크라이나는 대반격 작전을 봄철 해빙과 무기 지원 지연으로 인해 늦추었지만, 건조한 날씨와 서방의 무기 지원으로 대반격 작전 조건이 갖춰졌다. 이에 러시아는 대규모 공습을 펼치며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을 방해하고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제·금융 |
보건복지부가 일반진료보다 수가가 높고, 약 배송 금지와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하는 비대면진료 추진 방안을 확정하자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748494
AI 요약 : 보건복지부의 비대면진료 추진 방안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환자들은 병명 코드와 의료기관 방문 증명서를 플랫폼에 입력해야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초진 소아 환자의 경우 휴일이나 야간에만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고 약은 처방받을 수 없다. 약 배달도 제한되어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비대면진료의 수가가 대면진료보다 30% 높아지면서 환자와 국가의 부담이 커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비대면진료를 이용할 수 있는 국민은 줄어들면서 수가는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용자 감소와 산업의 위기가 우려된다.
| Business |
미국 시스템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으로 촉발된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반도체 열풍이 메모리 시장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차세대 D램 교체 수요가 입증되면서 최선단인 '10나노(㎚·1㎚는 10억분의 1m)급 5세대 DDR5'의 기술 선두 자리를 두고 메모리 반도체 업체 간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48444
AI 요약 :
| 디지털테크 |
국내 게임 업계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크래프톤이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는 세계 1위 인구 대국이지만 글로벌 게임 시장에선 변방으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https://www.mk.co.kr/news/it/10748381
AI 요약 : 크래프톤이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크래프톤은 인도의 잠재적 게임 인구와 빠른 시장 성장세에 주목하고 게임 및 디지털 분야에 전략적인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도 법인 설립 이후 현지 기업에 1200억원 이상을 투자하였으며,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로코와 게임 개발사인 노틸러스모바일 등에 투자했다. 인도는 게임 시장 규모와 유저 수 모두 성장하고 있는데, 크래프톤은 이를 중요한 국가로 인식하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도 서비스 재개되어 매출 기여액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증권 |
서울보증보험 등 기업가치가 조 단위로 추산되는 '대어'들이 올해 하반기 줄줄이 기업공개(IPO)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 중소형 공모주는 다수가 흥행에 성공한 반면 컬리, 케이뱅크, 오아시스 등 대형주는 상장 일정을 연기하거나 철회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748486
AI 요약 : 올해 하반기에는 대형주들이 조 단위로 기업가치가 추산되며 IPO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설계 기업인 파두와 서울보증보험, 두산로보틱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LS머트리얼즈, LG CNS, SK에코플랜트 등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대형주들이 IPO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작년과는 달리 증권시장의 체력이 회복되어 가능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로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 부동산 |
앞으로 안심전세앱을 통해 전국 1252만가구 연립·다세대·오피스텔 시세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 집주인이 동의할 경우 보증가입 여부, 보증사고 이력 등을 세입자 휴대폰 화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48555
AI 요약 : 국토교통부가 '안심전세앱 2.0'을 출시하여 전국 1252만가구의 시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앱을 통해 집주인의 보증가입 여부와 보증사고 이력 등을 세입자가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세 사기를 예방할 수 있다. 집주인도 앱을 사용하도록 유도되며, 집주인의 정보도 임차인이 확인할 수 있다. 1.0 버전에서는 수도권에 한정된 정보였지만, 이번에는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앱을 통한 이용자 수는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건수는 증가하고 있다. 국토부는 많은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된 앱을 많이 사용해 전세 사기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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