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3.06.13(화) - 中에 삼성 복제공장 생길 뻔.. 기술유출 비상

by 가리봉맨 2023. 6. 13.
반응형

| 1면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원을 거치며 핵심 기술에 관여했던 반도체 업계 저명인사가 기술을 빼돌려 중국에 삼성 반도체 공장을 통째로 복제하려는 시도를 했다가 적발됐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58099

 

中에 삼성 복제공장 생길 뻔…기술유출 비상 - 매일경제

삼성전자 전직 핵심임원 구속 기소中·대만 자본과 손잡고 반도체공장 설계자료 빼돌려삼성 최대 수조원 피해 … 국가 핵심산업 리스크 확산

www.mk.co.kr

AI 요약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위 임원이 중국에 삼성 반도체 공장을 복제하기 위해 기밀 기술을 빼돌렸다가 적발됐다. 반도체 산업에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기술 유출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 같은 사례들이 반복되면서 '솜방망이 처벌'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최근 국외 기술 유출 사례는 증가하고 있으며, 산업계에서는 처벌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퇴직 인력을 국내에 유지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회사 내 윤리 교육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 World |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가 서방의 우려와 상관없이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사우디 방문이 끝나자마자 바로 중국과 밀착하는 행보를 보인 것이다.

https://www.mk.co.kr/news/world/10758163

 

블링컨 美국무 떠나자… 사우디, 중국과 경협 밀착 - 매일경제

아랍·中 비즈니스 콘퍼런스서첫날 100억弗 상당 30건 계약사우디 "서방 우려 신경 안써기업가라면 기회 잡는게 당연"

www.mk.co.kr

AI 요약 :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사우디는 중국과 100억달러 규모의 투자 협정에 서명하였으며, 이는 중국과 사우디 간의 협력 프로젝트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걸친 계약을 포함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중국은 사우디의 최대 무역 상대국이자 원유 수입국으로, 사우디는 중국의 중동지역 최대 무역 상대국으로 유대를 강화하게 되었다. 사우디는 앞으로도 중국과 밀착 행보를 이어가기로 하였으며, 서방의 우려에 신경을 쓰지 않고 기회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 경제·금융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한은이 비은행권에 대한 감독권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할 수 없다"며 "제도 개선을 통해 금융 안정 목표 달성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경기 위축에 따라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비은행권 연체율이 급등하며 금융 불안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758077

 

이창용 "덩치커진 非은행권 방치할수 없어" - 매일경제

보폭 넓히는 한국은행증권사·저축銀 규모 커졌는데올들어 연체율 급등 주의보RP매입 통한 직접지원 검토경상수지 흑자 기조 바뀔수도아직 물가 안심할 단계 아냐

www.mk.co.kr

AI 요약 : 한국은행 총재인 이창용은 한은이 비은행권에 대한 감독권이 없어서는 안 된다며, 제도 개선을 통해 금융 안정 목표를 달성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 위축으로 인해 비은행권의 연체율이 상승하고 금융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은은 은행뿐만 아니라 비은행권도 대상으로 RP 매입 제도를 확대하거나 한은법 80조를 상시화하여 비은행권을 지원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총재는 한은이 새로운 환경에 맞게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며, 비은행권의 중요도가 증가하고 시스템이 복잡해져 은행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는 국민 경제 전체의 금융 안정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 Business |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법인에서 발생한 대규모 이익을 국내 투자로 전환하면서 한국도 본격 자본 리쇼어링(이익 본국 회귀) 국가 대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등 선진국에선 일찌감치 해외 자회사 배당소득을 비과세로 전환해 국내 투자를 활성화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58065

 

대기업, 해외 쌓아둔 자금 '유턴' 본격화 - 매일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법인에서 발생한 대규모 이익을 국내 투자로 전환하면서 한국도 본격 자본 리쇼어링(이익 본국 회귀) 국가 대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등 선진국에선 일찌

www.mk.co.kr

AI 요약 : 현대자동차그룹과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이 해외 법인에서 발생한 이익을 국내 투자로 전환하며 자본 리쇼어링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전기차 분야에 투자하기 위해 해외 법인의 유보금을 활용하고, 삼성전자도 벌어들인 배당금을 국내로 가져오는 등 이익 본국 회귀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법인세법 개정으로 인해 국내로 자금을 들여올 수 있는 장벽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SK와 LG 등 다른 기업들도 자본 리쇼어링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 컨슈머 |

파스텔톤 색깔의 아기자기한 동물 모양인 일본 '산리오 캐릭터'가 국내 소비재 시장을 휩쓸고 있다.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한일 해빙 무드와 더불어 일본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MZ세대가 주도하는 소비 시장에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58121

 

한일해빙에 유통가 휩쓰는 '헬로키티와 친구들' - 매일경제

日 '산리오 캐릭터' 열풍이디야·SPC·파라다이스 등카페 음료부터 호텔 상품까지문구시장 넘어 협업 범위 넓혀반일감정 없는 MZ세대 공략98년 국내 진출 후 최대열풍

www.mk.co.kr

AI 요약 : 산리오 캐릭터가 국내 소비재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산리오는 파스텔톤 색깔의 아기자기한 동물 모양으로 구성된 일본의 캐릭터 기반 업체로, 한국에서도 다양한 제품과 협업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음료, 빵, 디저트, 굿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이에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인기가 높다. 한일 관계의 개선과 함께 산리오 캐릭터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되며, 국내 소비재 시장에서 큰 성공을 이끌어내고 있다.

| 증권 |

올해 코스피가 17% 상승한 가운데 통신주 주가 흐름은 지지부진하다. 2차전지(배터리)와 인공지능(AI) 등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 대비 통신업의 성장동력이 떨어져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관치 불확실성도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원인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10758115

 

"코스피 17% 오를 동안 뭐했니"…통신株 '게걸음' - 매일경제

2차전지·AI 주도 시장서 외면성장동력 떨어지고 5G도 포화'경영 공백' KT 9%나 떨어져SKT·LG유플은 그나마 보합

www.mk.co.kr

AI 요약 : 올해 코스피가 17% 상승한 반면, 통신주의 주가는 부진한 상황이다. 5세대 통신(5G) 시장의 포화로 인해 통신업의 성장동력이 약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장에서 외면을 받고 있다. 또한, 통신주들의 순이익이 감소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향후 통신시장 경쟁이 격화될 가능성도 있으며, 기업가치가 저하되고 있어 투자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다. KT의 경우 경영 불확실성과 실적 부진으로 인해 투자 매력이 낮은 상황이다.

| 부동산 |

매일경제가 12일 찾은 서울 청량리역 일대는 '상전벽해'라는 말로도 설명이 부족했다. 노후된 청과시장과 집창촌이 뒤섞여 혼잡했던 2차선 도로는 왕복 8차선으로 옷을 갈아입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57997

 

초고층 잇단 입주 … 청량리 '신흥 상권' 부상 - 매일경제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입주청량리역, GTX-B·C도 통과10개 노선 정차 교통 요지로4개 단지 3200가구 올 입주이문·휘경 등 인근 상권 흡수"서울 동북부 상권중심 주목"

www.mk.co.kr

AI 요약 : 서울 청량리역 일대는 청과시장과 집창촌이 뒤섞여 혼잡한 상황에서 현재 건설공사로 인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청량리역 해링턴플레이스'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등의 주거단지가 입주를 시작했고, 더불어 총 32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향후 GTX-B 노선 개통을 비롯해 10개 노선이 정차하는 청량리는 서울 교통의 핵심 요지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청량리 일대 상권을 개발하고 있다. 주변에는 상업시설과 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문·휘경 뉴타운 재개발로 인한 아파트 건설 등 청량리 일대는 신흥 상업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