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신문 리뷰939 [매일경제] 2020년 6월 26일 금요일 - 주식투자 수익 연 2천만원 넘으면 과세 1면부터 시작한다. 현재 비과세인 채권, 주식형 펀드, 장외파생상품의 양도차익에 2022년부터 20% (3억원 초과분은 25%)의 세금이 부과된다. 2023년부터는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해 연간 2000만원 넘게 벌었다면 2000만원을 뺀 차익에 대해서도 세금을 내야 한다. 현재 0.25%인 증권거래세(농어촌특별세 포함) 세율은 2022년에는 0.23%, 2023년부터는 0.15%로 단계적으로 낮아진다. 양도소득세를 걷는다면 증권거래세는 폐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00625/101694926/1 [사설]주식 양도세 도입, 증권거래세 폐지 안 하면 이중과세다 정부가 2023년부터 국내 상장주식으로 2000만 원 넘.. 2020. 6. 27. [매일경제] 2020년 6월 24일 수요일 - 셀트리온, 코로나 7월16일부터 인체 임상 야근하고 집에 와서 쓰냐고 신문리뷰가 많이 늦었다. 오늘은 1면에 눈에 띄는 기사가 안 보인다. A2면(종합)으로 넘어간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오늘 7월 16일에 코로나19 치료제, 인체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가 되면 약 500만명분에 달하는 코로나19 치료제 양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제 신고가를 찍은 이유가 이거였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4/2020062401347.html 코로나 치료제 임상 소식에 셀트리온 52주 신고가 셀트리온(068270)이 24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임상 1상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biz.chosun.co.. 2020. 6. 25. [매일경제] 2020년 6월 23일 화요일 - 펀드과세제도 양도소득세 체계로 개편 1면부터 시작한다. 여당이 펀드 투자로 인한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세금을 매기는 방식으로 펀드과세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배당소득세 형태로 과세하는 현행 펀드과세 체계를 양도소득세 체계로 개편해 개인이 가입한 여러 펀드의 손실과 이익을 통합해 과세한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상장 주식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을 개인투자자로 확대하고 증권거래세는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계획 등이 담긴 '금융 세제 선진화 방안'을 이번주 발표하기로 확정했다. 배당금 주는 종목 중심으로 꾸준히 사모으는 투자를 하고 있기에 이번 세제 개편을 열렬히 환영한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622/101620594/1 증권거래세 더 내리고, 양도세 대상 늘린다 정부가 이달.. 2020. 6. 23. [매일경제] 2020년 6월 22일 월요일 - 6·17 부동산 대책, 나흘만에 보완 1면에 6·17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나흘 만에 보완책이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규제지역에서 아파트 구입 시 기존 전세자금대출을 무조건 회수하는 등 일부 과도한 규제에 한해 선의의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대책이 조만간 추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가 A14면(경제 종합)에 이어진다. 투기과열지구에서 3억원 넘는 아파트를 사면 전세자금대출을 회수하는 대책에 예외 조항이 추가될 여지가 있다. 현재는 대책 시행 이후 새로 전세대출을 받은 사람이 나중에 3억원 초과 주택을 구매했는데 기존 세입자의 임대차 기간이 남아 있어 입주가 어렵다면 해당 기간까지는 예외로 대출 회수를 유예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좀 복잡하긴 한데 투자 목적이 아닌 실거주자라면 규제를 받지 않는다고 보면 될 것 같다. .. 2020. 6. 22. [매일경제] 2020년 6월 20일 토요일 - 6·17 부동산 대책, 실수요자 혼란 가중 6·17 부동산 대책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대출 규제 관련 실수요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기사가 1면에 실렸다. 오는 23일부터 서울 대치·삼성·청담·잠실동에서 집 거래를 하려면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잠실4동 파크리오와 잠실6동 장미아파트 단지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단지는 행정동으로는 잠실동이지만 법정동으로는 신천동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강의 때 법정동과 행정동의 차이에 대해 배우고 직접 손으로 경계를 그려보기까지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잘 정리된 블로그 포스트가 있어서 공유한다. https://eastsky3483.tistory.com/159 헷갈리기 쉬운 법정동과 행정동 차이점 안녕하세요. 땅미남입니다. 내가거주하고 있는 주소지상으로 행정업무를 보기위해.. 2020. 6. 21. [매일경제] 2020년 6월 19일 금요일 - SK바이오팜 IPO, 해외투자자들의 수요 높아 1면에 6·17 부동산대책 이틀 만에 대치·잠실 재건축 아파트 급매가 쏟아지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대구 사는 박모씨(60)의 사례가 소개됐다. 그가 수년 전 매수한 은마아파트가 6·17 대책으로 '분양권 신청 전까지 실거주 2년'을 적용받는 데다가 23일부터는 토지거래허가 대상이 됐다. 관련 기사가 A3면(6·17 대책 후폭풍)에서 이어진다. 서울시가 청담·삼성·대치·잠실동 등 강남 4개 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전·월세 계약을 한 집주인은 제3자와 매매거래를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본래 목적(주거용이면 거주, 상업용이면 영업)에 맞게만 허가해주는 토지거래허가구역 특성상 전·월세 세입자가 있고 계약기간이 남아 있을 때 매수자의 '자가 거주'가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 거래 허가 .. 2020. 6. 19. 이전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1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