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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969

[매일경제] 2020년 5월 25일 월요일 - 주담대 금리, 국민은행 2.13% 5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아침이다. A16면(금융·재테크)부터 시작한다. 기준금리가 0%대를 기록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낮아지고 있다. 그중 국민은행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2.13%로 가장 낮다. 2억원을 만기 10년 원리금 분할 상황 방식으로 대출을 받을 경우의 금리다. 2년 전쯤 신한은행에서 받은 주담대 금리가 최근 많이 내렸는데도 3.01%다. 중도상환수수료 계산해 보고 갈아타는 것을 적극 고려해야겠다. 참고로 전세자금대출은 하나은행의 금리가 가장 낮은데 연 2.09%다. 얼마 전 부동산 대출 강의 때 들었는데 대출받을 때 주거래은행은 아무 도움이 안 된단다. 그냥 금리 싸게 주는 은행이 최고다. 해당 기사를 그대로 옮긴다. https://www.mk.co.kr/news/econom.. 2020. 5. 25.
[매일경제] 2020년 5월 23일 토요일 - 카카오 시총 순위 9위 토요일판, 1면부터 시작한다. 중국이 어제(22일)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 정부업무보고에서 7조2500억 위안(약 1254조원) 규모의 초강력 경기 부양책 패키지를 공개했다. 특별 국채(1조 위안) 및 지방정부 특수목적채권 발행(3조7500억 위안), 2조5000억 위안의 대규모 감세 정책 등이 그 내용이다. 이날 리커창 총리는 대외적으로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속도를 내는 증 개방과 무역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결의 초안도 이날 통과됐다. 미국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단순히 중국 관련주를 매수 또는 매도하는 것 이상의 큰 흐름을 봐야 한다. 어찌 보면 투자자로서 큰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https://www.sedaily.com.. 2020. 5. 23.
[매일경제]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 3기신도시 개발 본격 착수 오늘따라 유독 1면에 투자 관련 기사가 풍성하다. 미국이 EPN(Economic Prosperity Network) 구상을 한국에도 제안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EPN은 미국이 글로벌 공급망의 탈(脫) 중국을 목표로 추진 중인 네트워크다. 이 제안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에서 거론됐다고 한다. 미국 측은 삼성 같은 회사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가 A2페이지, 종합면으로 이어진다. 한국이 자칫하면 미국과 중국의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신세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어느 한쪽 편을 들 수 없는 현실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반도체 수출액 중 대중국 수출액은 전체의 39.7%에 달한다. 쉽지 않겠지만 정부가 자존심은 잠시 접어두고 실리를 챙기는.. 2020. 5. 22.
[매일경제]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 전월세 신고제 시행 내년 12월부터 주택 전·월세 거래에 대한 신고제가 시행된다는 소식이 1면에 실렸다. 호갱노노 같은 앱을 보면 이미 전월세도 실거래가격이 뜨고 있는데 무슨 얘긴가 싶었다. A3페이지, '전월세 신고제' 섹션에 이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현재 매매와 달리 주택 임대차 계약은 신고 의무가 없다고 한다. 확정일자 신고, 월세 소득공제 신청, 등록임대사업자 신고 현황 등을 통해 일부(전체 임대용 주택 중 22.8%)만 파악될 뿐이다. 임차인 입장에서는 전·월세 신고제가 도입되면 자동으로 확정일자가 부여돼 보증금을 보호받기가 쉬워진다. 반면 임대인(집주인) 입장에서는 임대소득을 줄이거나 누락시키는 일이 많았는데 이것이 불가능해지므로 과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순진한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내야 할 세금은 내.. 2020. 5. 21.
[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년 5월 20일 수요일 종이신문 구독 후 첫 고지서가 왔다. 월 구독료 2만원을 새벽6시쯤 무통장입금으로 바로 쏴드렸다. 매일 새벽, 중산간 오지까지 신문을 가져다주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다. 얼마 전 부동산 강의 수업 때 들었는데 인테리어 업체 같은 자영업자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 하고 제 때 돈을 받는 것이란다. 단순히 일이 많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단다. 작업이 끝났는데 결제를 미루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단다. 부동산 강사님은 인테리어 작업이 끝나는 날, 아무리 시간이 늦어도 바로 입금을 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열에 아홉은 너무 감사하다는 문자가 바로 온단다. 내가 생각해봐도 그렇다. 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입금 알림 문자는 기분 좋게 받을 수 있다. 결국 부동산은 사람들의 삶이다. A5페이지, '코로나 백신..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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