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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10

[책 리뷰] 그로잉 업(a.k.a LG생활건강 성장 스토리) - 홍성태 저자가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과 회사 임직원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차석용 부회장은 P&G 한국총괄사장을 거쳐 해태제과의 사장 자리에 있었는데 2004년에 LG생활건강으로 전격 스카우트되었다. LG그룹에서 외부인사를 사장으로 영입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LG생활건강 주식을 갖고 있는데 계속 가져가도 될지 확신을 얻기 위함이었다. 역시 주식을 보유 중인 P&G에도 차석용 부회장이 있었다는 사실이 우연치고는 신기했다. m.newsway.co.kr/news/view?tp=1&ud=2020013015424324708 차석용이 만든 LG생활건강 14년 매직 2000년대 초반 LG생활건강은 LG화학에서 분리됐다. 이후 LG생건은 실적 부진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 2021. 2. 6.
[매일경제] 2020.10.10(토) - 라이브 커머스 시장, 3조로 컸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가 1면과 A3(성장하는 라이브방송)면에 이어서 실렸다. 라이브 커머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등장한 것은 지난해 2월 스타트업 '그립'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부터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210558i 김한나 그립 대표 "라이브커머스는 '충성 고객'이 핵심" 김한나 그립 대표 "라이브커머스는 '충성 고객'이 핵심", 코로나19 거치며 인기 급상승 유튜브 채널처럼 충성 독자 확보가 관건 현대아울렛, GS25도 그립과 제휴 www.hankyung.com 나는 처음 들어보는 회산데 광고일까, 아니면 정말 라이브커머스를 선도하고 있는 혁신기업일까? 더 알아보고 .. 2020. 10. 11.
[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년 4월 29일 수요일 1면에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의 '드라이브 인' 재건축 총회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만 올라오고 이를 설명한 기사는 없다. 관련 YTN 뉴스 영상을 첨부한다. 말 그대로 코로나로 인한 진풍경이 아닐 수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AYqOcdFscxo A3페이지, '경기부양 총력전' 섹션에 문재인 대통령의 투 트랙 '한국판 뉴딜' 사업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크게 '경제·산업구조의 디지털 전환', '대형 국책 사업 가속도'의 투 트랙으로 사업이 추진된다는 것이다. 공공데이터를 디저털화하는 '빅데이터 아카이브' 사업, 원격의료, 언택트(비대면)형 정보통신기술(ICT) 일자리 등이 전자에 해당한다. 관련 주식 종목을 눈여겨 볼만하다. 정부가 추진 중인 국책 사업으로는 새.. 2020. 4. 29.
[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년 4월 24일 금요일 3일째 종이신문을 받아보고 있다. 아침마다 현관문 열고 나가 마당을 가로질러 대문에 널린(정말 빨래처럼 널려있다) 신문을 갖고 들어온다. 그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1년 구독료가 부담스러워 계속 고민 중이었는데 알고 보니 월 구독(2만원)도 가능했다. 여차하면 다음 달에 해지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과감하게 질렀다. 그래도 구독하는 동안 조금 더 열심히 보려고 이렇게 리뷰를 남긴다. 관심 기사를 사진 찍어 올리고 그 밑에 한 줄 평을 다는 방식으로 하고 싶었다. 하지만 저작권이 문제가 될 것 같다. 사진은 인증샷 느낌으로 그 날 날짜가 나온 것 하나만 올리겠다. 페이지 A2(종합)에 실린 기사로 시작한다. 실리콘밸리 IT공룡들이 '지금이 기회'라고 인식하고 M&A를 단행하고 있다고 한다. 300조원의 자금.. 2020. 4. 24.
[유튜브 리뷰] 박곰희TV -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대장주 총정리 "박곰희TV"라는 주식 유튜브를 열심히 보고 있다. 섹터별 대장주가 잘 정리된 영상이 있어서 글로 정리해봤다. 영상 시작과 동시에 "삼성전자 말고는 아는 주식이 없어서 답답하시죠"라고 하는데 뜨끔했다. https://youtu.be/qFz35bAm3s0 산업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그 산업을 주도하는 종목을 대장주라고 한다. 시가총액 3천억원 이상이면 투자할만한 규모의 기업이고 1조원 이상이면 대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가장 규모가 큰 분야인 반도체 섹터는 삼성전자(365조), SK하이닉스(71조), 삼성전자우(40조) 순으로 시가총액이 크다. 보험 섹터는 삼성생명이 14조, 삼성화재가 10조원이다. 그 아래 보험회사들 시가총액 3조원 이하다. 통신 섹터는 SK텔레콤(19조), KT(7조), LG유플러..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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