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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년7월10일(금) - 결국 세금폭탄, 종부세율 최고 5~6%

by 가리봉맨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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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이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을 최대 5% 이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관련 기사가 1면에 실렸다. 이는 기존 최고세율 3.2%와 비교하면 2배 가까운 인상이다. 이처럼 최고세율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중과세를 통해 다주택자의 투기를 근절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시장에 주겠다는 의도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의 경우 종부세는 물론 취득세, 양도세 등 각 단계의 모든 세금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인들은 그들의 할 일을 할 뿐 비판할 필요가 없다. 나는 계속해서 종자돈 열심히 모으고 세금도 꼼꼼히 따져보고 열심히 투자하겠다.

https://m.the300.mt.co.kr/view.html?no=2020070917527686049

 

당정청, 10일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종부세율 인상" - the300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동산대책과 관련해 열린 당정청 회의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0.7

m.the300.mt.co.kr


1면 하단에 카카오를 다룬 기획 기사가 실렸다. 카카오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최대 생활형 플랫폼’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메신저를 넘어 게임, 음악, 택시, 미디어, 쇼핑, 은행, 헬스케어 등 생활 곳곳으로 파고들면서 회사 외형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 발 빠른 인수•합병 전략으로 카카오 계열사는 올해 5월 기준 97개에 달해 국내 기업집단 중 SK에 이어 2위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7/705831/

 

계열사 97곳…`kakao` 이름 쓰는 회사는 단 15곳 - 매일경제

"주력사업 위주 브랜드 지속" 전담조직 만들어 정체성 관리

www.mk.co.kr


카카오톡은 늘 로그인이 돼 있는 덕에 월평균 사용시간에서 네이버를 앞서고 있다. 카카오가 네이버를 제치고 ‘모바일 왕국’을 구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나만 없어.. 카카오. 이 말이 딱 지금 내 심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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