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20.10.23(목) - 요가복 브랜드 ‘젝시믹스’ 기업공개 추진

정부가 2020년 세법 개정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관련 기사가 1면에 실렸다. 소득세 과세표준 1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소득세율이 기존 42%에서 45%로 높아진다. 부동산세도 대거 인상된다. 1년 미만 보유한 주택 매각 시 부과되는 양도세율이 현행 40%에서 70%로 높아진다. 1주택자에게 적용되는 종부세 기본세율이 과표에 따라 0.1~0.3% 포인트씩 상향됐다. 다주택자 세율은 과표에 따라 현행 0.6~3.2%에서 1.2~6%로 상향됐다. 주식 양도차익 등 금융자산에 대한 과세 역시 강화된다. 2023년부터 5,000만원 이상 국내 상장주식, 공모형 주식펀드 양도차익에 세금 20%가 부과된다. 다행히 기존 2,000만원에서 기준액이 상향됐다. 주식으로 차익 5,000만원 넘겨서 시원하게 세금 내보고 싶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7/731183/

상장부터 IT신사업까지…젝시믹스, 룰루레몬과 닮은꼴 행보 - 매일경제

A25면(증권•시황)면으로 넘어간다. 요가복 브랜드 ‘젝시믹스’로 유명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8월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젝시믹스는 뮬라웨어•안다르와 함께 요가복 시장 ‘3강’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공모가 산정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8월 4~5일에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소량이지만 SK바이오팜 공모주를 배정 받아 소고기 사먹고 남은 돈은 재투자했다. 이번에도 소고기에 도~전한다.

제시가 모델로 등장한 젝시믹스 광고 영상을 첨부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