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20.07.31(금) - 코로나백신 위탁생산 계약한 SK케미칼, 투자자들 관심

7월의 마지막날이지 금요일이다. 오늘은 별지, Money&riches(재테크 섹션)에 실린 기획 기사를 리뷰한다. B2면(증권)에 ‘빅데이터로 본 재테크’라는 주제로 주요 검색 키워드&종목이 소개됐다. 이달 20~27일까지 SK케미칼이 종목 검색 5위에 들었다. 같은 기간 주가도 89.02% 큰 폭으로 올랐다.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나왔기 때문이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8/2020072804425.html

빌게이츠가 선택한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위탁생산 가치만 1조7000억원 추산

투자자들은 반도체 장비 업체와 5G 관련 업체에도 관심을 보였다. 테스나가 보고서 검색 상위 종목에 들었다. 테스나는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서비스를 공급하는 회사로 삼성전자와 TSMC의 비메모리 분야 육성 전략과 맞물려 테스나도 각광받고 있다. 5G 장비주인 쏠리드도 보고서 검색 상위 종목에 들었다. 쏠리드는 중계기 생산 업체로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주다. 이 회사는 통신 3사를 모두 매출처로 확보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7303819L

'테스나' 52주 신고가 경신, ‘Out of China’ 트렌드 수혜

두 종목 다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주말에 S-RIM을 계산해봐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