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종합)면으로 바로 넘어간다. 정부가 연내 공공분양 1만6천여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물량 대다수가 수도권에 몰려 있고 LTV 70%까지 대출이 되는 신혼희망타운 물량도 상당하다. 가장 인기를 끌 단지는 위례다. 송파에 속한 위례 A1-5, A1-12는 북위례 권역 마지막 분양으로 분양 물량이 1,676가구다. 64~84㎡ 타입 분양가는 5억~7억원으로 예상된다. 진짜 싸다!
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9/914425/
신혼부부 특화 분양 '신혼희망타운'도 위례·과천·성남 등 입지 좋은 곳에 쏟아진다. 오는 12월 분양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일명 과천지정타) S3(365가구), S7(280가구)이 가장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찬가지로 12월에 분양하는 위례 A2-6은 시세차익 5억원 이상이 가능할 전망이다. 20~21일 분양한 같은 위례신도시 위례 A3-3a 전용 51㎡ 분양가는 4억3천만원대였다.
m.mk.co.kr/news/realestate/view/2020/10/1083990/
신혼희망타운의 가장 큰 장점은 LTV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추후 차익의 10~50%를 반환하는 조건으로 최장 30년간 고정금리 1.3%로 집값의 70%까지 대출을 해주는 것이다. 공공분양과의 차이점이라면 공공분양은 예비순번을 100% 추첨으로 부여하는 반면, 신혼희망타운은 예비순번도 가점제로 선정한다.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0211309Y
A17(기업&증권)면으로 넘어간다. 넷플릭스의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오히려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이다. 넷플릭스는 21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해당 기간 유료 가입자가 220만명 증가했는데 그중 46%가 한국과 일본에서 발생했다. 현재 한국 제작사가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는 70편이 넘는다. 특히 일본에선 '사랑의 불시착'이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를 이끌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말부터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등 한국 주요 제작사와 컨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해 신규 콘텐츠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넥플릭스 주가가 어제 실적 발표 후 크게 하락했다. 하락폭은 줄어들었지만 오늘도 하락 중이다. 재무제표를 봤는데 그리 위험한 수치는 보이지 않는다. 저가 매수 기회일까, 480달러 정도에 매수 걸어놓고 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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