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를 한참 넘겨 A14(경제 종합)면부터 시작한다. 정부가 향후 5년 동안 로봇 전문기업을 20곳 육성하고 관련 시장도 20조원 규모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가장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배달로봇 관련 규제를 비롯해서 관련 로봇 규제도 다듬기로 했다. 정부는 2023년 글로벌 4대 로봇강국으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내년도 로봇 예산으로 올해보다 32% 증액한 1944억원을 편성하기로 했다.
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1
위 링크는 올해 4월 기사인데 아직까지는 로봇기업 상장사들의 성적이 좋지 못한 듯하다. 그 중 재무 상태가 괜찮은 기업들을 추려서 쭉 지켜봐야겠다.
평소 편의점 관련주를 사고 싶어서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을 관심종목에 넣고 지켜보고 있다. A22(컨슈머)면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 관련 기사가 실렸다. CU가 공격적 전략으로 코로나19를 딛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각종 컬래버레이션 상품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빠른 속도로 점포 수를 늘리는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GS25에 빼앗긴 편의점 1위 자리를 되찾을지 주목된다.
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0/1106999/
BGF리테일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작년보다 2.5% 늘어난 6조960억원, 내년 매출액은 9% 증가한 6조6450원에 달한 것으로 분석된다. GS리테일과 BGF리테일 중 어느 종목이 더 저평가됐는지 계속 저울질해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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