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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10.27(화) - 현대차 3분기 3,138억 영업손실

by 가리봉맨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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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세타2 엔진'에 대한 품질 충당금을 반영하면서 3분기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관련기사가 1면과 A19(기업&증권)면에 실렸다. 현대차는 3분기 매출 27조 5,758억원에 영업손실 3,13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2010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하지만 엔진 관련 충당금을 제외하면 오히려 1조 8,000억원 가량 흑자로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www.yna.co.kr/view/PYH20201026183400013

 

현대차 3분기 영업손실 3천138억원…적자 전환 | 연합뉴스

현대차 3분기 영업손실 3천138억원…적자 전환, 이지은기자, 산업뉴스 (송고시간 2020-10-26 15:47)

www.yna.co.kr

에프앤가이드는 4분기 현대차 매출이 지난해 4분기보다 5.61% 증가한 29조 3,842억원, 영업이익은 18.81% 증가한 1조 3,8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는 올 4분기엔 글로벌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특히 중국 사업에 대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강조했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부진이 아쉽지만 전반적인 전망이 나쁘지 않다. 현재 우선주(현대차3우B)를 50주 갖고 있다. 앞으로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꾸준히 사 모을 생각이다. 

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367258

 

블랙핑크 정규 1집, 120만장 팔렸다…K팝 걸그룹 첫 밀리언셀러

블랙핑크가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으로 12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K팝 걸그룹 사상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탄생시켰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디 앨범'은 26일

world.kbs.co.kr

오랜만에(어쩌면 처음일지도..) A33(Culture)면에 실린 기사를 다룬다. YG엔터테인먼트의 블랙핑크가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으로 120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올렸다. K팝 걸그룹 최초 '밀리언셀러'다. 국내에서는 87만여장, 미국과 유럽에서 32만여장이 팔렸다. 블랙핑크를 좋아해서 YG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사고 싶은 유혹이 컸다. 하지만 재무제표가 좀 더 이쁜 JYP를 두 번에 걸쳐 분할 매수해서 56주 보유 중이다. K팝 화이팅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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