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에 글로벌 유통 시장에 뛰어드는 SK텔레콤 관련 기사가 실렸다. SK텔레콤은 아마존과 이커머스 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자회사인 11번가에서 고객들이 아마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비스 시작 시기는 이르면 내년 7월이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116/103993550/1
한국 이커머스 시장은 150조원 규모로 세계 5위 수준이지만 아직 절대강자가 없다. 최근 네이버는 CJ대한통운을 보유한 CJ그룹과 손잡고 이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의 아마존이라 불리던 쿠팡은 핀테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사업 확장을 모색 중이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116/103998287/1
A12(국제)면으로 넘어간다.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에서 94.5%의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고 회사 측이 16일 밝혔다. 영하 70도를 유지해야 하는 화이자 백신에 비해 모더나 백신은 영하 20도 조건이라 유통에 상대적으로 이점을 갖췄다. 이날 존슨앤존슨도 코로나19 백신 후보의 3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존슨앤존슨은 관심종목에 넣어둔지 오랜데 얼른 재무제표 살펴보고 매수에 들어가야겠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970161.html
A24(기업&증권)에 주요 상장사의 3분기 실적을 다룬 기사가 실렸다. 엔씨소프트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가까이 늘어난 5,581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첫 연매출 2조원 달성을 눈 앞에 뒀다. 빅히트는 3분기 영업이익이 40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3.0% 즡가했다. 매출액은 1,9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4.0% 증가했다. 관심종목에 넣어 놓고 지켜보고 있는 GS리테일의 실적도 발표됐다. 3분기 매출은 2조3,4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90억원으로 1.3% 줄었다. 다서 아쉬운 성적표다. 반면 얼마 전 GS리테일과의 합병 소식이 들려온 GS홈쇼핑은 영업이익 375억원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90.5%나 신장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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