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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11.18(수) - 포트폴리오에 제약주 담은 워런 버핏

by 가리봉맨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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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국제면)으로 바로 넘어간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지난 3분기에 이미 제약주를 포트폴리오에 담기 시작했다. 그 규모는 57억달러(약 6조 3100억원)에 달한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17/2020111701129.html

워런 버핏도 코로나 백신에 베팅…화이자 등 제약주에 6조원 투자

저평가된 주식을 사는 가치 투자로 유명한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3분기에 코로나 백신을 개발중인 화이자 등 4개 제약주에 57억달러(..

biz.chosun.com


화이자 주식을 370만주(1억 3,622만 달러), 머크 주식을 2,240만주(18억 5,834만 달러) 매입했다. 또다른 제약사인 애브비, 브리스틀마이어스스퀴브 주식도 각각 약 18억 달러 규모로 매입했다. 그대로 따라 살 순 없고 존슨앤존슨 비중이 높은 XLV ETF를 추가 매수해야겠다.

A12(금융•재테크)면에 시중 은행들이 신용대출을 속속 중단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영끌 투자를 막겠다고 DSR 규제를 발표하면서 실수요자까지 대출이 막히고 있다. ‘규제(오는 30일) 전 대출 수요 급증 -> 은행별 대출 조이기 -> 추가 대출 불가’ 현상이 극심해지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11/1183053/

신용대출 속속 중단…`영끌막차` 떠났나

11·13 대출 규제 이후 신용대출 신규 신청 폭증하자 한도 소진한 은행들 대출중단 대출 막힌 실수요자들 발동동 카뱅, 대출 접속폭주로 `먹통`

www.mk.co.kr


카카오뱅크에서는 15~16일 신용대출 신청 고객이 일시적으로 몰리면서 접속 지연 현상까지 나타났다고 한다. 여러모로 이번 단독주택 매도, 아파트 매수 타이밍이 좋았다. 주담대를 최대로 받아 그것만으로 아파트 잔금을 치뤘고, 카카오마통 한도를 확 늘려놓았다. 변화무쌍한 정책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출도 공부해야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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