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A4·5면에 "2021 신년기획 REBUILD 디지털금융"이라는 제목의 기획기사 1편이 실렸다. 국내 1위 은행인 신한과 삼성전자가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인공인간 '네온'이 내년부터 신한은행의 고객 상담을 맡는다. 신한 모바일 앱에서 사람 같은 외모와 언어를 구사하는 네온을 만날 수 있다. (어제도 다뤘지만) 신한은 국내 최대 게임사 넥슨의 손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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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 서소문 지점 속 디지택트(디지털+콘택트) 지점에는 '디지털 데스크'가 자리 잡고 있다. 약 2평 남짓한 부스당 대형 스크린과 카메라, 키패드, 손바닥 정맥인식 장치, 스캐너 등이 갖춰져 있다. 스크린에 떠 있는 상담 직원은 약 500m 떨어진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대면으로 상담해주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고 한다. 신한은행은 이 같은 디지택트 지점을 내년에 전국 2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요즘 신한지주의 다양하고 활발한 행보가 눈에 띈다. 내년엔 주가 흐름도 좀 더 재밌는 종목이 될 것 같다.
A20(기업·경영)면으로 넘어간다. 한화솔루션이 태양광과 그린수소 등 신성장 산업 투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조2천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 유상증자 대금 중 1조원은 태양광 사업에 투자하고 나머지 2천억원은 그린수소 분야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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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실권주 청약 소식이 들리면 한번 넣어봐야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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