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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12.30(수) - 'DMC파인시티자이' 무순위 청약에 30만명 몰려

by 가리봉맨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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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 국제면에 최근 반독점 조사를 받고 있는 앤트그룹 관련 기사가 실렸다. 앤트그룹금융 지주회사 체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트그룹이 금융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 강화된 자본규제를 받게 돼 빠른 속도로 사업을 확장하는 데 제약이 따르게 된다. 또한 알리바바그룹의 본사가 있는 저장성 당국반독점 정책 강도를 높이기로 했다. 단기적으로는 폭락 때 산 알리바바 주식이 다시 올라 7% 정도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일단 다행이기는 한데 맘 편한 투자는 아니다.

www.inews24.com/view/1331067

 

앤트그룹, 은행 유사한 지주회사 전환 검토

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앤트그룹이 현재처럼 수익성이 좋은 대출 금융상품을

www.inews24.com

A30(부동산)면으로 넘어간다.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DMC파인시티자이' 무순위 청약에 30만명이 몰렸다. 이날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잔여 1가구는 전용면적 59㎡, 8층 물건으로 30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이번 잔여 가구 물량의 분양가는 5억2,643만원으로 주변 단지 시세보다 6억원 가량 낮다.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1230/104702875/1

 

30만 몰린 파인시티자이 ‘줍줍’ 당첨 포기…예비 1순위가 계약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DMC파인시티자이’(수색6구역 재개발) 무순위 청약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해 예비 당첨자 1번에게 당첨 기회가 돌아갔다.30일 GS건설에 따르면 이 단…

www.donga.com

종이신문인데다 퇴근 후 밤에 쓰다 보니 한발 늦다. 이미 오늘 오전 10시에 당첨자가 발표됐는데 마감시간인 오후3시까지 계약금 1억529만원을 마련하지 못해 당첨을 포기했다고 한다. 굴러 들어온 6억원을 날린 것이다. 다섯 시간 안에 1억을 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마치 내 지인의 일인 듯 안타깝다. 이래서 급할 때 연락할 수 있는 대출상담사를 한둘 꼭 알아놔야 한다.

www.mk.co.kr/news/culture/view/2020/12/1331690/

 

코로나시대 어떻게 살까…책에 답이 있다

매일경제·교보문고 `2021년을 여는 책` 50권 경제·인문·문학·과학·SF소설 등 각 분야 전문가들 추천받아 `자본주의 미래` `진리의 발견` 등 키워드 5개로 올해의 책 엄선

www.mk.co.kr

매일경제교보문고가 공동으로 '2021년을 여는 책 50'을 책을 선정했다. 해당 도서 목록과 소개 글이 A35(CULTURE)면과 별지(M special)에 이어서 실렸다. 50권의 책은 다섯 개의 키워드(자본주의의 미래, 시선으로부터, 진리의 발견, 공정하다는 착각, 가능한 세계들)로 나뉘어 소개됐다. 올 한해는 재테크에 빠져서 소설을 거의 읽지 못했다. '시선으로부터' 항목에 포함된 김연수님의 일곱해의 마지막, 김금희님의 복자에게는 꼭 읽어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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