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01.16(토) - 서울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 8곳 선정하며 첫발 떼다

by 가리봉맨 2021. 1. 17.
반응형

| 기업&증권 |

포스코케미칼유상증자로 1조2735억원을 확보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11월 계열사 증자로는 사상 최대인 1조원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하며 2차전지 사업을 성장시킨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유상증자 발표 시 주당 예상가는 6만700원이었으나 발행가가 최근 주가를 반영한 7만7300원으로 확정됐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에 마련된 자금으로 양극재·음극재 양산능력 확대에 집중 투자할 수 있게 됐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5/2021011501340.html

 

포스코케미칼, 유상증자로 1조2735억원 확보…배터리 소재 투자 속도

포스코케미칼이 유상증자로 1조2000억원이 넘는 재원을 확보하면서 이차전지소재 사업 투자 기반을 마련했다. 전기차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

biz.chosun.com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발행 예정 주식 수는 1647만5000주다. 이 주식 수에 발행가 7만7300원을 곱하면 1조2735억1750만원이 나온다. 심심해서 한 번 계산해봤다. 유상증자를 통해 기업에 자금이 들어오는 과정과 그 규모를 느껴볼 수 있었다.

| 부동산 |

정부의 공공재개발 사업이 서울에서 첫 번째 후보지 8곳을 선정하며 첫발을 뗐다.

출처: biz.chosun.com

국토부는 기존 용적률을 법적 상한인 120%까지 완화해주고 분양가상한제에서도 제외시켜줄 방침이다. 대신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나머지 절반(50%)은 공공임대·공공지원임대 등으로 내놓아야 한다.

youtu.be/patRshDxNQY

기대와 우려가 뒤섞여 있는데 긍정적인 면은 서울시가 인허가권을 내세워 사업을 지연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란 점이다. 반면 이번에 선정된 8개 지역은 소유주들의 의견 대립 등으로 10년 이상 사업이 공전하던 곳이 많다는 점이다. 후보지 중 하나인 흑석2구역에는 서장훈씨가 소유한 120억원대 7층짜리 건물도 있다고 한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44806625903072&mediaCodeNo=257

 

서장훈 100억짜리 흑석동 건물 철거 위기…왜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이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방송인 서장훈씨의 건물이 철거될 것으로 보인다. 서씨의 건물이 있는 흑석2구역은 상인 등의 반대로 10년 넘게 재개발 추진이 어

www.edaily.co.kr

부린이 인증인 것 같은데 재개발이 공공재개발과 민간재개발로 나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본인은 난감하겠지만 서장훈씨의 건물이 후보지에 있다는 사실도 재밌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