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
네이버가 빅히트의 '위버스'를 운영하는 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에 지분 49%(4,1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 양사 한류 플랫폼인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위버스'를 1년 안에 통합해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 네이버에서 그룹 커뮤니티 전문 조직을 맡고 있는 김주관 대표가 비엔엑스의 CTO를 맡는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글로벌에서 경쟁력 있는 K기술에 K콘텐츠를 더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4880646628921984&mediaCodeNo=257
이런 기사가 뜰 때마다 네이버를 사고 싶어 지는데 재직 중인 회사와 거래 관계에 있어서 약간의 제한이 있다. 얼마 전 JYP를 전량 매도한 후 다른 엔터주를 찾고 있는데 빅히트를 제대로 공부해봐야겠다.
LG디스플레이가 연간 영업손실을 1년 만에 1조3000억원 이상 줄였다. TV용 OLED 패널 매출이 늘어나고 판가 흐름이 개선되면서 적자폭이 크게 감소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광저우 OLED 공장 생산 본격화에 따른 OLED TV용 패널 판매 확대와 플라스틱 OLED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한 생산 증가로 의미 있는 성과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요즘 LG계열사들이 돌아가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삼프로TV의 김프로님이 흑자전환하는 기업을 주목하라고 했는데 이 종목도 관심종목에 넣어둬야겠다.
| 부동산 |
지난해 4분기 중대형 상가(3층 이상 또는 면적 330㎡ 초과) 공실률이 역대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대표 상권인 이태원·명동·광화문 등에서는 상가 4~5곳 중 1곳이 문을 닫았다. 빈 상가가 늘면서 상가 임대료도 하락했다. 반면 오피스 빌딩 공실률은 작년 4분기 전국 평균 11.0%로 작년 1분기 대비 0.1%포인트 감소했다. 다면 서울의 오피스 임대료는 전분기 대비 0.29% 내렸다.
m.mk.co.kr/news/realestate/view/2021/01/89628/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로 아파트나 오피스텔 투자가 힘들어져 요즘 상가 투자 공부를 하고 있다. 주택에 비해 난이도가 높지만 계속 관심을 갖고 공부하다 보면 분명 기회가 있으리라 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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