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증권 |
현대차가 영국 내 세계 최초 '플라잉카' 공항 건설에 뛰어든다. 해당 공항은 현대차가 개발 중인 UAM을 비롯해 각종 에어택시와 물류·배송 드론 등이 모두 뜨고 내리는 핵심 허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현지 모빌리티업체 '어번에어포트'가 주도하며 현대차그룹은 협력업체로서 자사 UAM이 에어원에 이착륙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
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1/98236/
현대차가 개발 중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가 아직은 먼 미래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다가온 것 같다. 다만 현대차의 UAM은 2028년 상용화 예정인데 해당 공항은 올해 11월 준공 예정이라 협업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좀 더 지켜봐야겠다.
인피니티투자자문 박세익 전무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코스피가 3,152로 마감한 지난 8일, 인피니티투자자문은 '더 이상 신규 자금을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박세익 전무는 현재는 돈을 버는 것보다 자산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전체 투자자금의 30%는 현금화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www.mk.co.kr/news/stock/view/2021/01/98225/
대체로 동의한다. 다행히 레버리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거의 모든 투자자금이 주식에 들어가있다. 중소형주 중에서 수익이 난 종목을 정리해서 현금 비중을 조금씩 늘려가야겠다.
| 부동산 |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처럼 설계된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이 뜨고 있다. 아파트와 달리 LTV 최대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주택 보유로 간주되지 않아 1순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오피스텔 전용면적 180.31㎡는 지난달 역대 최고가인 31억 5,000만원에 팔렸다. 목동 '목동파라곤'도 전용 103.71㎡가 작년 12월 16억 9,500만원에 손바뀜돼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예시로 제시된 오피스텔들이 너무 대단한 곳들이라 오피스텔이 뜨고 있다는 주장에 그닥 수긍이 가지 않는다. 오피스텔은 어디까지나 시세 차익이 아닌 월세 수익을 목적으로 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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