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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01.30(토) - 현대차, 영국 내 세계 최초 '플라잉카' 공항 건설에 협력업체로 참여

by 가리봉맨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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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증권 |

현대차영국 내 세계 최초 '플라잉카' 공항 건설에 뛰어든다. 해당 공항은 현대차가 개발 중인 UAM을 비롯해 각종 에어택시와 물류·배송 드론 등이 모두 뜨고 내리는 핵심 허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현지 모빌리티업체 '어번에어포트'가 주도하며 현대차그룹은 협력업체로서 자사 UAM이 에어원에 이착륙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

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1/98236/

 

현대차, 세계 첫 플라잉카 공항 `에어원` 英서 건설 참여

英 버밍엄 인근 코번트리에 英정부·기업 4600억원 투자 물류·배송 핵심허브로 육성 5년간 세계 200곳 건설목표 현대차, 파트너 업체로 참여 자사 UAM용 인프라 구축

www.mk.co.kr

현대차가 개발 중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가 아직은 먼 미래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다가온 것 같다. 다만 현대차의 UAM은 2028년 상용화 예정인데 해당 공항은 올해 11월 준공 예정이라 협업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좀 더 지켜봐야겠다.

인피니티투자자문 박세익 전무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코스피가 3,152로 마감한 지난 8일, 인피니티투자자문은 '더 이상 신규 자금을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박세익 전무는 현재는 돈을 버는 것보다 자산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전체 투자자금의 30%는 현금화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www.mk.co.kr/news/stock/view/2021/01/98225/

 

주식고수 박세익 "코스피 3150 넘은 후론 고객자금 안 받았다"

박세익 인피니티투자자문 전무 "지금은 돈 지킬 때…현금 30% 확보해야"

www.mk.co.kr

대체로 동의한다. 다행히 레버리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거의 모든 투자자금이 주식에 들어가있다. 중소형주 중에서 수익이 난 종목을 정리해서 현금 비중을 조금씩 늘려가야겠다.

| 부동산 |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처럼 설계된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이 뜨고 있다. 아파트와 달리 LTV 최대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주택 보유로 간주되지 않아 1순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오피스텔 전용면적 180.31㎡는 지난달 역대 최고가인 31억 5,000만원에 팔렸다. 목동 '목동파라곤'도 전용 103.71㎡가 작년 12월 16억 9,500만원에 손바뀜돼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출처: 매일경제(www.mk.co.kr)

예시로 제시된 오피스텔들이 너무 대단한 곳들이라 오피스텔이 뜨고 있다는 주장에 그닥 수긍이 가지 않는다. 오피스텔은 어디까지나 시세 차익이 아닌 월세 수익을 목적으로 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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