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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02.18(목) - 한정애 환경부 장관, 자원재활용법은 반드시 가야할 길

by 가리봉맨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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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정부가 2·4 대책에 따라 25만 가구가 들어설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선정을 2분기 내에 완료하기로 했다. 올해 풀리는 3기 신도시 토지보상 추정 금액이 50조원인데, 신규 택지까지 더하면 토지보상금이 수십조원 추가돼 총 100조원 안팎의 현금이 시중에 풀린다. 이에 신규 택지 후보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광명·시흥 지구0순위로 꼽으면서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일대와 김포시 고촌읍 등을 후보지로 거론하고 있다. 

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2/159047/

 

"돈 줄게, 땅 다오"…3기 신도시 토지보상금 50조 풀린다

전문가들 "역대급 토지보상금, 집값 불쏘시개 우려" 변창흠 "공공택지 통한 공급 3기 신도시 규모로 추진할것" 유력 후보지인 광명·시흥에만 6조원 규모 보상금 쏟아질 듯 홍남기 "공공택지 2분

www.mk.co.kr

통상 토지보상으로 들어온 돈은 대부분 부동산 투자로 다시 흘러간다고 한다. 집값이 당분간 떨어지지 않을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됐다.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도록 자금 계획을 잘 세워놓고 공부도 꾸준히 해야겠다.

| 경제·종합 |

모든 제품의 포장재에 대한 사전점검사를 의무화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을 두고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라며 찬성 의사를 밝혔다. 중기부 등 관계부처는 이에 반대하고 있다. 기업들의 제품 출시가 지연되고 과도한 비용 지출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www.mk.co.kr/news/economy/view/2021/02/159424/

 

반대 거센데…`포장재 사전검열法` 편든 환경부장관

"반드시 가야하는 길" 국회 환노위 출석해 답변 계 의견 수렴한다지만… 답 정해놓고 협의할 우려 커

www.mk.co.kr

대강 쓱 읽고 페이지를 넘기려다 투자 포인트가 있는 것 같아 정독한 기사다. 두 개 부처의 의견이 달라 어떻게 결론이 날지 모르겠다. 하지만 상장사 중에서 친환경 포장재를 만들거나 포장재를 검사하는 업체가 어떤 곳이 있는지 한 번 알아봐야겠다.

| 기업&증권 |

삼성전자세계 최초로 데이터 저장과 연산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지능형 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성공했다. 메모리 반도체는 데이터 저장만 가능했는데 일부 연산 기능까지 자체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간 데이터 이동량이 줄어들면 데이터 병목현상도 해결된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술의 이름은 HBM-PIM으로 기존 인공지능 시스템에 적용할 경우 성능이 2배 이상 높아지고 소비하는 에너지는 70% 이상 감소한다.

출처: 매일경제(www.mk.co.kr)

기사 내용이 100% 사실이라면 상당히 놀랍다. 프로그래밍에 있어 메모리와 CPU 간 주고받는 데이터를 최소화하는 것이 성능 향상에 결정적이다. 메모리가 일부라도 연산 기능을 갖게 된다면 프로그램의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또한 비메모리 분야에서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한 다른 접근 방법이고 좋은 시도라고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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