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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02.20(토) - 미국 기업들, 비트코인 채굴에서 압도적 1위 중국의 아성에 도전

by 가리봉맨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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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출처: 매일경제(www.mk.co.kr)

미국 기업들비트코인 채굴에서 압도적 1위인 중국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2019년 9월 기준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능력은 74%로 세계 1위였고 미국은 4%에 그쳐 3위였다. 그러나 2020년 4월, 미국은 7%까지 채굴능력을 높이며 러시아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중국 비중은 65%로 낮아졌다. 비트코인은 전체 발행 물량 2,100만개 중 88%가 채굴된 상태다. 채굴이 활황을 이루자 엔비디아는 오는 3월 가상화폐 채굴용 반도체 칩 출시 계획을 내놨다. 칩 이름은 'CMP'로 가상화폐 시가총액 규모 2위인 '이더리움' 채굴용이다.

www.mk.co.kr/news/world/view/2021/02/167835/

 

"중국이 비트코인 65% 먹었다고?"…美 청바지 공장까지 채굴나섰다

중국, 저렴한 전기료 기반 세계 채굴능력 65% 차지 미국, 빠르게 인프라 확장중 고가장비 수만대 주문쏟아져 엔비디아, 내달 채굴용 칩 출시 옐런 美재무 규제 내비쳤지만 시장선 "25만弗 갈것" 전

www.mk.co.kr

비트코인 가격이 아찔할 정도로 오르고 있다. 어제 오후에 업비트에서 5,800만원을 찍은 것을 확인했는데 오늘 오전에 무려 6,500만원을 넘겼다.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일정 비율 추가해야겠다고 결정은 했는데 도저히 들어갈 타이밍을 잡지 못하겠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관련 정보를 찾아서 공부부터 해야겠다. 마찬가지로 이미 너무 많이 올랐지만 엔비디아 주식도 분석해봐야겠다.

| 국제 |

미국의 화성 탐사 로봇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화성 착륙에 성공했다. 퍼시비어런스는 앞으로 화성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는 임무를 수행한다. 한 달간 기기 점검 등의 준비작업을 거치고 이후 2년간 약 25km를 이동하며 탐사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 밖에 지구로 가져올 토양·암석 샘플을 채취하는 임무도 수행한다. 해당 샘플은 추후 발사될 또 다른 로버에 의해 수거돼 2031년 지구로 보내질 예정이다.

www.mk.co.kr/news/world/view/2021/02/168036/

 

영화 `마션`처럼…생명체 흔적 담긴 흙 캔다

美 `탐사로봇` 화성에 안착 2년간 25㎞ 이동하며 탐사 예정 10년뒤 지구로 가져올 토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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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투자 목적으로 우주와 관련된 책과 블로그 글을 읽고 유튜브 영상도 보고 있다. 한참 자료를 보다 보니 어렸을 때 막연히 느꼈던 우주에 대한 동경과 벅찬 감정이 되살아났다. 그리고 얼마 안 남은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ARKX ETF 출시가 너무나 기다려진다.

| 부동산 |

19일,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 입주자의 거주 의무기간 등을 규정한 '주택법' 시행 개정안이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날부터 시행됐다. 이른바 '로또 청약'이 현금 부자들만 가능한 시대로 접어들게 됐다. 실거주 의무 강화로 전세를 받아 잔금을 치르는 것이 불가능하졌기 때문이다. 분양가 전체를 자기 자본과 LTV 40% 한도 내에서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 18개구와 경기도 과천, 하남, 광명등 3개시 13개동이 적용 대상이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여러 정책이 도입돼 투기 억제 효과가 충분한 상황에서 거주 의무까지 강화하면 전세난이 더 심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2/151818/

 

수도권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주택 2~3년 거주의무 기간 부여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공시가격 로드맵으로 인한 과도한 재건축 부담금 산정 문제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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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무주택자나 일시적 1주택자가 아니면 청약 당첨 자체가 힘들긴 하지만 투자 목적의 청약이 더 힘들어졌다. 최근 청약 전문가 월용이님의 신간을 구입하고, 이벤트로 2개월만 열리는 단톡방에도 초대 받아 들어갔다. 얼른 책 다 읽고 질문도 많이 해서 많이 뽑아먹어야겠다. 월용이님, 좋은 책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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