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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03.09(화) -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조건부 통과

by 가리봉맨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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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 인더스트리 리뷰 |

자동차 온라인 채널급성장하고 있다. 맥킨지가 미국·독일·중국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구매 고려 단계에서 온라인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또, 60% 이상이 예약, 결제, 추가 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채널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맥킨지는 2030년 전기차가 전체 신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 전망치를 당초 30%에서 45%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자율주행(Autonomy), 연결성(Connectivity), 전기화(Electrification), 공유 모빌리티(Sharing)로 등 핵심 모빌리티 기술 시장팽창하고 있다.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92304/

 

"차 앱으로 사고 배터리 빌려쓰세요"…전기차 구매 `지각변동`

코로나에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2030년께 신차 중 절반은 전기차 韓고객 70% "온라인판매 선호" 판매·관리·車금융 비대면 확대 딜러없고 소유없는 미래차 눈앞 車전장시장 10년 뒤 2배 커질 것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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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식을 조금 갖고 있는데 최근 주가가 많이 떨어져서 살짝 불안하다. 하지만 이 분석 기사를 읽어보니 전기차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는 생각에 확신이 생겼다. 다만 테슬라가 그 주인공이 될지는 잘 모르겠다. 전기차, 그리고 배터리 자동차 전장 사업 등 특정 기업이 아닌 산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아야겠다.

| 국제 |

중국과 한국에 밀린 일본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체를 만들어 힘을 모은다. 일본 배터리 관련 기업 30여 곳이 다음달 '전지 서플라이체인 협의회'를 설립한다. 이 기구에는 전지 대기업인 GS유아사, 도요타자동차·파나소닉 합작법인 프라임 플래닛 에너지&솔루션, 원재료 공급 업체 스미모토금속광산 등 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서 선두권에 있는 도요타는 관련 특허 수천 개를 보유하는 등 이 분야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www.mk.co.kr/news/world/view/2021/03/222260/

 

"中에 뺏긴 주도권 찾자"…日배터리사 뭉친다

관련 30社 내달 협의회 출범 원료 조달·생산·공급 협력해 세계 1위 중국시장 대항 포석 차세대 전지시장 선점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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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중국과 우리나라에 뒤쳐졌지만 전기차 전지는 소니, 파나소닉 등이 실용화에 앞장선 바 있다. 도요타는 2020년대 전반에 전고체 배터리를 장착한 신형 전기차를 시판할 계획이라고 한다. 최근 일본 기업들이 실적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생각한다. 특히 전세계 판매량 1위 기업인 도요타의 주가는 테슬라와 비교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이다.

| 부동산 |

송파구 올림픽선수촌 아파트재건축 정밀안전진단조건부로 통과했다. 재건축 사업 첫 관문을 통과하게 되면서 주민들은 정비구역 지정, 조합 설립,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을 진행할 단초를 마련했다.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는 서울의 대표적인 초기 재건축 단지다. 1988년 준공됐으며 5,540가구 규모다. 한편 이번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안전진단 조건부 통과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고려가 작용됐다는 해석도 있다.

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3/222326/

 

강남 재건축 `황제` 올림픽선수촌 1차 안전진단 통과

시장 선거 앞두고 재건축 봇물 서울 방이동 `재건축 잠룡` 2년 전 1차 안전진단서 고배 재수끝 조건부 안전진단 통과 목동 이어 갑자기 재건축 촉진 보궐선거 앞 `표심자극용`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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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뷰에서 목동과 노원구의 재건축 관련 기사를 다룬 바 있다. 서울 재건축 봇물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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