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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04.06(화) - 테슬라 1분기 사상 최고 실적, 4대중 1대 중국서 팔려

by 가리봉맨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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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테슬라올 1분기사상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차량 18만4800대를 인도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는 월가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이같이 테슬라가 고속 질주하는 배경에는 중국이 자리 잡고 있다. 2014년 중국에 처음 진출한 테슬라는 2019년 상하이에 첫 해외 공장을 세웠다. 중국 시장에 공을 들인 결과 테슬라는 중국에서 최대 전기차 판매 회사가 됐다. 중국이 테슬라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에 달한다.

www.mk.co.kr/news/world/view/2021/04/325339/

 

中 찬양한 머스크 덕?…테슬라, 4대중 1대 중국서 팔렸다

테슬라, 1분기 최고 매출 4대 중 1대 중국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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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이제 실적으로 보여주는,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이 됐다. 주식을 소량 들고 있는데 공부가 부족했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다시 돌아가도 결정은 같았을 것이다. 실적이 없는 기업에는 손이 잘 나가지 않는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실적이 있고 장래성이 있는 기업의 주식을 꾸준히 모아가면 그뿐이다. 테슬라도 조정이 올 때마다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모아 갈 생각이다. 다만 기사에 언급된 높은 중국 매출 비중은 테슬라의 강점이자 리스크라고 생각한다.

| 가구·인테리어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건자재기업 현대L&C셀프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인다. '보닥타일'은 기존 타일면에 붙여 사용하는 점착형 인테리어 마감재다. 칼, 가위로 쉽게 잘라 스티커처럼 붙이면 되기 때문에 벽면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부탁할 수 있다. 보닥타일은 6대 중금속이 배출되지 않으며, 항균·항곰팡이 기능을 갖췄다. 특히 보닥타일은 3D 표면의 입체감과 인쇄 품질로 실제 타일과 같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보닥타일과 유사하게 잘라서 스티커처럼 붙일 수 있는 '쉬움타일'이라는 바닥재도 있다.

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1/04/325755/

 

현대L&C, 스티커처럼 손쉽게 붙이는 타일…항균·항곰팡이 기능성 더해 안심

◆ 가구 & 인테리어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건자재 기업 현대L&C가 DIY 인테리어족을 겨냥한 셀프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인다. `보닥타일`은 제품 뒷면의 이형지만 제거한 뒤 기존 타일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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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꼭 사서 사용해 보려고 메모 차원에서 리뷰에 넣었다. 작년에 구축으로 이사하면서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전체 리모델링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예산 부족으로 부엌과 뒷베란다 공사를 하지 않았다. 싱크대 상하부장은 필름을 붙여서 그나마 봐줄만한데 중간 타일이 영 눈에 거슬린다. 스티커나 필름은 너무 싼티가 날 것 같은데 이 제품은 입체감이 있고 실제 타일과 흡사하다고 하니 좀 다를 것 같다.

| 경제신문은 내 친구 |

재개발과 재건축은 민간이 주도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사업성이 부족하거나 주택 공급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공공재건축과 공공재개발이 도입됐다. 최근에는 공공성을 한층 강화공공직접시행 방식도 나왔다. 공공재건축·재개발조합이 사업주체이지만 공공직접시행공공기관이 담당하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공공직접시행은 사업 시행을 공공이 담당하는 대신 조합원 2년 거주 의무조항 미적용,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 미부과 같은 인센티브가 있다. 대신 해당 구역이 토지거래하가구역으로 지정된다.

www.mk.co.kr/news/society/view/2021/04/325127/

 

[경제기사 이렇게 읽어요] `LH 투기` 공정 의심받는 공공개발

재개발·재건축·직접시행까지 공공기관 개입 사업 늘어났지만 공기업 비위행위로 신뢰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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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공공개발의 종류와 개념에 대해 소개한, 나 같은 부린이를 위한 기사가 실렸다. 막연히 재건축·재개발은 민간개발과 공공개발로 나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공공개발은 다시 공공재건축, 공공재개발, 공공직접시행으로 나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공공직접시행은 꽤나 솔깃한 인센티브가 있지만 새 집을 공급받으려면 본인 소유 토지를 공공에 먼저 납부해야 한다. 이를 끝까지 거부하면 수용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LH 사태로 이런 공공개발이 제대로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개념은 잘 알고 있어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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