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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 12조5000억원의 '깜짝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반도체 업황의 고공 행진 속에 업계에서는 올해 삼성전자가 2018년 이래 3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50조원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7/657872/
삼성전자는 사업 부문별 상세 실적을 오는 29일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를 위주로 반도체 사업부에서만 지난 분기 약 7조원대 영업이익을 거두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을 것으로 본다. 여기까지가 기사 내용이다. 이런 호실적에도 오늘 삼성전자 주식은 1% 이상 하락했고 난 기쁜 마음으로 추가 매수했다.
| 기업&증권 |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인 SD바이오센서 공모가가 희망가의 최상단으로 결정됐다. SD바이오센서는 5∼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5만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일반 공모주 청약은 8~9일 진행된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7/657801/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인수단인 삼성증권과 KB증권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앞서 SD바이오센서는 당초 공모가 희망 범위를 6만6000∼8만5000원으로 제시했다가 '거품 논란'이 일면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정 요구를 받고 낮춘 바 있다. 여기까지가 기사 내용이다. 나는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인 내일 청약을 넣을 예정이다. 이제 중복 청약이 가능한 종목이 몇 개 남지 않았다. SD바이오센서가 그중 하나다. 계좌 당 최소 한 주씩은 꼭 받기를..
| 부동산 |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부동산투자신탁)'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택시장으로 쏠리는 시중 유동성 흐름을 리츠로 돌리려는 정부의 노력이 조금씩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수익률도 두 자릿수에 육박하면서 안정적인 대체 투자처로 각광받는 분위기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7/657678/
리츠 수와 규모가 성장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시중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리츠시장으로 흘러들었다는 분석이다. 또 하나는 정부가 리츠의 배당소득에 대해 세제 혜택을 주는 등 부동산시장 직접 투자보다 리츠를 통한 간접 투자를 독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가 기사 내용이다.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에 투자하고 있는 배당(분배금)은 물론이고 수익률도 만족스럽다. 다른 리츠 상품들도 공부해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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