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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07.29(목) - 명동 소규모 상가 공실률, 43.3% 기록

by 가리봉맨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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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이커머스 플랫폼 이베이코리아 인수와 매출 2조원짜리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추가 지분 투자. 인수 첫해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SSG 랜더스 야구단과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온라인 패션몰 W컨셉. 이 모두가 올 상반기 단 7개월 내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들인 인수·합병(M&A) 쇼핑 리스트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7/729739/

 

아직도 배고픈 정용진…올해만 4조 M&A 거침없다

야구단·W컨셉·이베이 이어 스타벅스 지분 추가 인수 영업이익 6배를 M&A에 투자…미래경쟁력 확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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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신세계그룹, 신세계, 이마트의 관계가 헷갈렸는데 이번 기회에 검색해봤다. 다음은 나무위키에서 긁어온 정보다. "신세계그룹(Shinsegae Group)은 신세계와 이마트를 모체로 하는 범삼성가 계열 기업집단이다. 2021년 자산 기준으로 재계서열 9위다. 회장은 이병철의 막내딸인 이명희이며 아들인 정용진이 부회장이다. 다만 이명희 회장이 워낙 대외활동을 숨기는 은둔형 경영자이기 때문에 정용진 부회장이 실질적인 그룹의 대표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딸인 정유경 총괄사장은 신세계백화점 부문을, 정용진은 이마트 부문을 책임지고 있다." 궁금증 해결!

| 기업&증권 |

정부가 올해 말 일몰 예정인 하이브리드차 개별소비세 감면(최대 100만원) 혜택을 내년 말까지 1년 더 연장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날개 돋친 듯 팔리는 하이브리드차의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일부 모델은 지금 주문해도 연내 출고가 불투명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7/729662/

 

"지금 주문해도 6개월 기다린다" 국산 하이브리드차 돌풍

작년 동기대비 25% 급증 친환경車 10대중 7대 달해 기아 쏘렌토 1만7천대 1위 내년까지 개소세 감면되고 전기차 대안으로 선택 늘어 인기차종 6개월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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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한 부분을 옮긴다. 국산 하이브리드차의 질주는 7월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 기준으로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투싼 하이브리드, K8 하이브리드 등은 출고 대기 기간이 6개월 이상이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 등도 두 달가량 기다려야 한다. 특히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월생산량이 2700대 수준에 불과하지만 지금까지 밀린 주문량이 2만6000대분 이상이다.

| 부동산 |

서울의 대표적 상권인 명동 일대 공실률이 끝모를 기세로 치솟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명동뿐만 아니라 서울 강북 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상인들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명동 지역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은 43.3%를 기록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7/729556/

 

1층 점포도 텅텅 비어…대한민국 쇼핑 1번지 명동의 눈물

부동산원 2분기 임대동향 소규모상가 공실률 43.3%로 전분기 대비 5%P상승 최고치 미래유산 지정 음식점도 폐업 땅값만 올라 빌딩거래만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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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공실률은 늘어나고 있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땅값이 올라 임대료 하락분을 상쇄하고 있다고 한다. 상인들은 힘들고 땅주인만 간신히 견딘다는 것이다. 기사 내용 중 관련 부분을 추가로 옮긴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빌딩 거래는 더욱 활발해지는 모양새다.  빌딩 거래가 활발한 것은 높은 공실률로 부담을 느낀 소유주와 높아진 유동성에 코로나19 이후 기회를 노리는 투자자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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