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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업계 사상 처음으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넘어섰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은 지난 2분기에 10조470억원(연결 재무제표 기준)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4222억원 늘어난 수치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8/760160/
미래에셋증권의 해외 진출을 다룬 부분을 이어서 옮긴다. 박 회장의 주도하에 2003년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브라질 등으로 진출했다. 현재 미래에셋은 세계 10개국에 진출해 해외법인 11개와 사무소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 결과 미래에셋증권 해외 법인이 지난 2분기에 거둔 세전 순이익은 1115억원에 달했다. 전기 대비 61.1% 급증한 수치다.
| 기업&증권 |
과거 미용·식품·필수품 등 저가 상품 위주로 비교적 낮은 연령층을 주요 고객으로 운영됐던 라이브커머스는 최근 이용층 확대와 함께 전방위로 판매 제품군을 넓혀가며 가전업계에서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채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하는 스트리밍 방송을 뜻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8/760082/
이어지는 기사 내용을 옮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가전업체와 해외 주요 가전업체들은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선보인 신개념 가정간편식(HMR)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 신제품 출시 행사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신제품 출시 행사를 라이브커머스로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시 방송에는 50만명에 가까운 시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 부동산 |
정부의 중장기 주택 공급 대책이 1년이 넘어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지난해 말 전세 대란을 잡겠다고 내놓은 단기 공급 대책마저도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올해 상반기에 공급하겠다고 밝힌 목표치의 절반에 겨우 턱걸이하는 수준이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8/760073/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정부가 전세 대란을 잡겠다는 계획으로 내놓은 공급 대책은 다음과 같다. 공공임대 공실 활용(공공 임대주택 공실을 전세로 전환), 공공 전세주택(최장 6년간 시세의 90%에 살 수 있는 전세주택), 신축 매입 약정(민간 사업자 건축 주택을 사전에 매입 약정하고 준공 시 매입 공급하는 방식)등 세 가지다. 정부가 올해 공공 전세와 신축 매입 약정으로 공급하려는 수량은 전국 3만가구, 서울 1만2000가구 규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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