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08.21(토) - 부동산 중개수수료, 10월부터 최대 반값

by 가리봉맨 2021. 8. 21.
반응형

| 1면 |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 행렬에 코스피가 또다시 하락했다. 뉴욕 증시 '가을 위기론'에 이어 중국발 정보기술(IT) 규제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아시아 증시 불안감이 증폭된 여파로 풀이된다. 외국인이 9거래일 동안 코스피 순매도에 나선 것은 뉴욕 증시의 '기술주 조정 장세'가 펼쳐진 지난 5월 중순 이후 3개월 만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8/807815/

 

겁에 질린 亞증시

중국 잇단 규제로 외인 이탈 20일 코스피 1.2% 추가 하락 원화값 11개월만에 최저로

www.mk.co.kr

나머지 기사 내용 중 달러당 원화값 하락 부분을 옮긴다. 한편 외국인투자자 이탈로 달러당 원화값이 장중 1180원 이하로 하락하면서 외환시장도 혼란스러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전 거래일보다 3.4원 떨어진 1179.6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9월 14일 종가 1183.5원 이후 11개월 만의 최저치다.

| 기업&증권 |

SK(주)와 SK머티리얼즈는 20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SK 투자 역량과 SK머티리얼즈 사업 역량을 결합해 첨단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SK(주)는 신주를 발행해 SK머티리얼즈 주식과 교환하는 형태로 SK머티리얼즈를 흡수합병하며 SK머티리얼즈 보통주 1주당 SK(주) 보통주 1.58주가 배정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8/807760/

 

SK머티리얼즈, SK(주)와 전격합병

SK(주)가 SK머티리얼즈를 전격 합병한다. SK(주)와 SK머티리얼즈는 20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SK 투자 역량과 SK머티리얼즈 사업 역량을 결합해 첨단소재 분야에

www.mk.co.kr

이어지는 기사 내용을 옮긴다. SK(주)와 SK머티리얼즈의 합병 결정은 전기차 배터리·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첨단소재 시장에서 SK그룹이 다시 한번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SK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과 첨단소재 기업인 SK머티리얼즈의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하려는 포석이 깔려 있다.

| 부동산 |

오는 10월부터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최대 절반까지 줄어든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부동산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시행규칙 개선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거래가격 6억원 이상 주택 매매 거래는 중개수수료 요율 체계가 하향 조정된다. 6억~9억원 구간 요율은 0.5%에서 0.4%로 0.1%포인트 낮아진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8/807810/

 

부동산 복비 10월부터 최대 반값

정부, 중개수수료 인하 확정

www.mk.co.kr

나머지 기사 내용 중 개선안에 의해 낮아진 중개수수료 부분을 옮긴다. 개선 방안대로라면 9억원 규모 주택 매매 수수료 상한은 810만원(9억원의 0.9%)에서 450만원(9억원의 0.5%)으로 낮아진다. 12억원 거래 수수료 상한도 1080만원에서 720만원으로 낮아진다. 아래 그림은 기사에 첨부된 중개보수 현행·개선안을 비교한 표다.

출처: https://www.mk.co.kr/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