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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시작된 미술 투자 열풍은 부동산 규제와 주식시장 침체 여파로 유동자금이 안전 자산인 미술품으로 몰리면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 정점을 찍고 있다. 미술품은 취득세와 등록세, 보유세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국내 생존 작가이거나 6000만원 미만 작품, 조각의 경우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는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8635/
메모 :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는 20~40대 젊은 미술 투자자들이 개막 1시간여 전부터 70m 넘는 긴 줄을 섰다고.
| 기업 |
철강제조업체 세아그룹의 자회사인 세아창원특수강(옛 포스코특수강)이 포스코에서 세아로 주인이 바뀐 뒤 올해 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6년 전 인수·합병(M&A)을 밀어붙였던 세아의 3세 경영자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의 결단이 다시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8500/
메모 : 올해 세아창원특수강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630억원, 10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아 품에 안긴 이래 최대 실적이라고.
| 증권 |
국내 1세대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야놀자가 선정됐다. 인터파크는 야놀자에 여행·공연·쇼핑·도서 등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을 넘긴다. 야놀자는 인터파크의 경영권을 포함해 핵심 사업 전부를 인수하는 것이다. 매각 대상은 인터파크의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하는 신설 법인 지분의 70%로, 거래 금액은 2940억원이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8742/
메모 : 야놀자는 인터파크가 여행 패키지, 비행기 티켓, 숙박·공연 예약 등 판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점이 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터파크 사업부 인수를 통해 해외여행 사업 강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 부동산 |
화천대유의 성남 대장동 개발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자 공공이 참여하는 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이익 환수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공공개발 대상인 지역 부동산 개발에 민간이 개입하며 과도한 이익을 봤다는 사실이 공격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정부가 "개발이익환수제도 전반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정치권도 관련 법안을 잇따라 발의하는 모습이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8511/
메모 : 일각에서는 정부와 정치권의 개발 사업 규제가 과도하면 부동산 시장의 급격한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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