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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이 독주하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 중국의 파상공세가 시작됐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는 최근 애플의 신작 아이폰13에 자사 6.1인치 OLED 패널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BOE 제품은 우선 아이폰13 수리용 제품(리퍼비시 제품)에 탑재될 전망이지만 내년부터는 신제품에도 투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0475/
메모 : 업계에서는 현재 '7대3' 수준인 삼성과 LG의 아이폰 패널 비중이 BOE 진입으로 향후 '4대3대3' 수준까지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 기업 |
전국 161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절반 이상에서 전기차 보조금이 동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금이 떨어진 지자체에서 전기차를 계약한 소비자들이 보조금을 받으려면 최소 내년 2월 말까지 기다려야 한다. 자동차 업계도 보조금이 풀리기 전까지 전기차 신차 시장에서 '보릿고개'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0366/
메모 : 업계에서는 반도체 수급난에 이어 보조금까지 동나면서 내년 3월까지 전기차 시장이 얼어붙을 것으로 우려한다.
| 증권 |
코스피가 지난 7월부터 4개월째 조정을 받고 미국·중국 주식시장도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이는 사이 베트남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 수익률만 훨훨 날고 있다. 연초 이후 70% 수익률을 돌파한 펀드도 나왔다. 베트남은 성장 전망이 밝은 데다 개인투자자들이 계속해서 주식시장에 유입되고 있어 펀드로 장기 투자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0325/
메모 : 베트남펀드 중에서도 수익률 1위는 72.06%를 기록한 삼성베트남펀드(UH)로 나타났다. UH는 환헤지를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국내 베트남펀드 중 가장 큰 규모인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펀드 수익률도 연초 이후 47.48%에 달한다.
| 부동산 |
문재인정부 출범 전 10채 중 2채에 불과했던 9억원 초과 서울 고가주택 비중이 4년 만에 10채 중 6채 수준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거래가 9억원은 소득세법 시행령에서 정한 고가주택 기준이다. 집값 안정을 목표로 추진된 수많은 정부 대책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음을 방증하는 통계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0344/
메모 : 반면 무주택 서민용 보금자리 대출의 기준이 되는 6억원 이하의 비율은 67.1%에서 15.4%로 급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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