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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일본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전문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네이버가 AI 기술과 인력을 제공하고, 소프트뱅크는 자본과 전 세계 네트워크 등을 지원하는 형태가 유력하다. '한일 합작' AI 전문회사인 셈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AI를 개발하는 '클로바 사내독립기업(CIC)' 분사를 검토하고 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9608/
메모 : 양사가 각자 자회사인 라인과 야후재팬 경영을 통합해 지난 3월 출범한 Z홀딩스 후 두 번째 의기투합이다.
| 기업 |
네이버가 소프트뱅크와 협업해 AI 전문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것은 숙원사업인 해외 시장 공략과 관련이 깊다. 이해진 창업자는 올해를 네이버의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선언했다. 이 GIO는 지난 3월 직원들에게 네이버의 글로벌 도전 전략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각자 자회사였던 라인과 야후재팬을 통합해 출범한 Z홀딩스를 소개하며 최고의 파트너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9515/
메모 : 복수의 한일 IT업계 관계자들은 "클로바CIC는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구글·아마존·페이스북 등 미국 빅테크 기업과 AI 분야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조직"이라고 말했다.
| 증권 |
14일 코스피가 8거래일 만에 3000선을 회복했지만 전문가들은 "유의미한 추세 전환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에너지발 인플레이션(지속적 물가 상승)이 가중되는 등 악재가 여전한 만큼 차분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9548/
메모 : 향후 증시 향방은 유가에 달렸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유가가 올라간다면 주식은 다시 아래쪽으로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부동산 |
3기 신도시로 조성하는 경기도 하남시 교산동의 토지 보상 과정에서 중소기업들의 한 맺힌 호소가 나오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기존에 하남 교산에서 영업활동을 하던 기업의 보유 용지를 보상 매입하고, 인근에 이전 기업을 위한 용지를 분양하는데 보상가와 이전 용지의 공급가가 5~6배가량 차이 나기 때문이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9533/
메모 : LH는 보상받은 토지와 새로 공급받을 토지는 공법상 제한, 용도지역 등이 완전히 다른 상품이므로 단순 비교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기사를 여러 번 읽어도 이해하기 힘들다. 더 가치가 높은 땅을 줬다는 얘긴데 당장 들어갈 돈이 없는 상황에서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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