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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첫 상장된 19일(현지시간) 5%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비트코인 관련 투자자 저변 확대로 가상화폐 상승 여력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도 확산되고 있다. 이날 뉴욕 증시에 상장된 '프로셰어스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종목코드 BITO)는 장중 한때 5.4% 오르다 상승폭을 줄여 4.9% 상승한 41.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3215/
메모 : 다만 BITO의 거래 수수료는 0.95%(100만원 투자시 9500원)로 여타 ETF 상품보다 비싼 편이라 투자자들이 유의할 필요가 있다.
| 기업 |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 사양의 D램 반도체인 'HBM3'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HBM(고대역폭메모리·High Bandwidth Memory)은 슈퍼컴퓨터 등에 사용되는 최고사양 제품군으로 삼성전자와 D램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앞선 기술력을 증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3105/
메모 : HBM은 개발이 어렵지만 부가가치가 높다. 전체 D램 시장에서 비중은 크지 않지만 기술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도 활용된다.
| 증권 |
코스닥이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천스닥'을 회복한 가운데 추가 상승 여부에 시장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코스닥은 전날보다 3.73포인트(0.37%) 내린 1001.62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3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코스닥은 이날도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소폭 밀렸다. 하지만 장 마감까지 1000선을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3145/
메모 : 전문가들은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이다. 최근 지수 상승은 실적 개선에 따른 시장 전반의 상승이 아닌 2차전지와 콘텐츠 등 특정 업종에 수급이 몰리면서 빚어진 것으로, '상승의 질'이 좋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 부동산 |
재건축·재개발 규제로 리모델링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이 최근 잇달아 시공사 계약을 맺거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조직 개편을 통해 출범한 GS건설 리모델링팀은 '단순히 낡은 아파트를 수선하는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단지를 재창조한다'는 내부 방침을 앞세워 현재 서울 6개 지역에서 알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3112/
메모 : GS건설은 올해 상반기에 서울 송파구 문정 건영과 마포구 밤섬 현대아파트를 수주했고, 하반기에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 우성1차와 2차를 연이어 수주했다. 서울 마포구 서강 GS와 강남구 대치 현대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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