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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10.20(수)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현상

by 가리봉맨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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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나면 미국 인플레이션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 18일, 2021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매일경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우드 CEO는 "최근 인플레이션은 공급망에 패닉이 오고, 사람들이 당장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잔뜩 샀기 때문에 초래됐다"면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현상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2289/

 

돈나무 언니 전격 인터뷰…"크리스마스 지나면 물가 안정"

美 밀컨콘퍼런스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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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며 기준금리 조기 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증시에 부담 요인이 됐지만 인플레이션이 잦아들면 이런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기업 |

ESG를 경영철학으로 내세운 SK그룹이 직원들과 성과를 공유하며 주주가치 극대화에 나섰다.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에 이어 SKC까지 자사주 지급 행렬에 동참하면서 그룹 차원에서 책임경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기업구조 개편안을 내놓은 SK텔레콤 역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주를 100주씩 지급하기로 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2191/

 

SK, 직원과 성과공유…자사주 잇따라 지급

하이닉스·SKT·SK이노 이어 SKC도 창립 45주년 맞아 전직원에 자사주 45주씩 지급 20일부터 CEO 세미나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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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SK텔레콤의 자사주 지급은 인적분할을 앞두고 두 법인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주주가치 극대화, 책임경영 강화 등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나도 SK텔레콤 주식을 들고 있는데 분할 후 행보에 기대가 크다.

| 증권 |

외국인들이 10월 들어 2조5617억원을 매도하는 와중에도 '배터리주'는 집중적으로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데다 한국 기업들이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2213/

 

이달 2.5조 판 외국인…배터리株는 담았다

세계 전기차 판매호조 힘입어 LG화학·SK이노 순매수 몰려 LG화학, GM리콜 충당금 해결 SK이노, 포드와 공장증설 호재 "외국인, 삼성전자 치고 빠졌듯 2차전지주도 단기차익 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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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다만 외국인이 2차전지 관련 주식을 매수한 건 단기적인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다.

| 부동산 |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부칙에 따르면 변경된 수수료율은 규칙 시행(19일) 이후 매매·교환, 임대차 등의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부터 적용된다. 하지만 새 기준 시행 첫날 현장에서는 변경된 수수료율을 기존 계약에도 적용해달라는 고객과 이를 반대하는 중개사 간에 신경전이 오가는 일이 많았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2144/

 

"냉장고 바꾸나 했는데"…반값 복비 첫날 이곳저곳 볼멘소리

중개업소 현장 가보니 19일 계약부터 적용하는데 "기존계약도 반값 적용해달라" 중개업소에 요구 잇달아 중개사 "거래도 줄어 힘든데" 소비자는 "여전히 비싸"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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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국토교통부는 중개사가 중개보수 요율을 협상할 수 있다는 내용을 사무소에 게시하고 중개 의뢰인에게 고지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중개보수 협상 절차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중개보수를 협상할 수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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