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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12.01(수) - 한국도 위험, 백신 안 듣는 '오미크론' 4일만에 일본 상륙

by 가리봉맨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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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가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오미크론 첫 감염자 확인되는 등 오미크론 충격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국내에서도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인천 거주 부부 등에게서 오미크론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11/1106148/

 

한국도 위험하다…백신 안듣는 `오미크론` 4일만에 일본 상륙

코로나 새 변이 전세계 확산 인천서 의심사례 발생 文대통령 "입국방역 강화" 재택치료 논란 확산 확진자 가족도 최소 10일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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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주요 백신 제조사인 화이자와 모더나는 기존 코로나19 백신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예방 효과가 델타 변이에 비해 낮을 것으로 전망하며 '오미크론 맞춤형'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 경제 |

온라인 플랫폼 관련 산업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여행사·항공사·무역회사 등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분야를 막론하고 빨아들이고 있다. 특히 비대면 문화의 확산, 간편결제 등 핀테크 부문의 급속 성장 등이 직종 이전을 부추기고 있어 이러한 현상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106126/

 

"새벽에 반짝 일해도 짭짤"…라이더로 변신한 여행 항공사 직원들

서비스업 전반적 위축 시기에 IT·정보서비스 근로자는 쑥 영화 종사자 37% 급감할때 택배기사 10% 이상 늘어 여행·항공·무역업 종사자 "계속 놀수없어 새직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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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2021년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정보기술(IT) 계열 서비스업 일자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집콕' 문화로 택배 등 플랫폼 노동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 국제 |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잭 도시 트위터 CEO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그는 "실리콘밸리의 덕목으로 여겨지는 '창업자 경영'이 항상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전제한 뒤 "궁극적으로 단일 장애점(single point of failure)은 심각하게 회사를 제약하고 시스템 전체를 망가뜨리기 때문에 한 회사가 창업자의 영향이나 지시로부터 자유롭게 홀로 설 수 있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1/1106139/

 

트위터 떠나는 창업주…가상화폐 사업에 집중

잭 도시 CEO 경영일선 물러나 후임엔 아그라왈 CTO 임명 핀테크 `스퀘어` CEO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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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도시가 향후 가상화폐 생태계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는 실제로 "스퀘어나 트위터 경영을 하지 않는다면 비트코인 관련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공언하기도 했다. 도시는 핀테크 업체 스퀘어에서는 CEO로 활동할 예정이다.

| 기업 |

현대자동차 차기 노조위원장 후보들'MZ세대'에 구애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12월 노조집행부 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전체 유권자의 12%를 차지하는 남양연구소의 젊은 직원들이 '캐스팅 보터'이자 향후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상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파워 집단'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106107/

 

현대차 노조까지 MZ세대에 줄섰다

차기 노조위원장 후보들 전체 유권자 12% 차지하는 남양연구소 직원들에 구애 "자율 출퇴근제 도입하겠다 성과급 삼성전자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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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눈에 띄는 부분은 '성과급'이다. 평가와 보상에 누구보다 민감하고 투명과 공정을 외치는 MZ세대를 위해 후보들은 '삼성전자 수준의 성과급'은 물론 '직무 발명특허 보상제도' 등을 통해 정당한 보상을 강조하고 나섰다.

| IT·과학 |

메타버스,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열풍을 타고 가상 부동산 투자활황을 보이고 있다. 메타버스 속 가상 부동산을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 속속 등장하면서 큰 수익을 기대하고 선점하는 이가 늘고 있어서다. 그러나 수익모델이 모호하고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가상 부동산 투자 위험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온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1/11/1106047/

 

"나도 살까" 가상부동산 열풍…거품 논란도

메타버스 게임속 부동산 가치 서울 부동산 값에 육박할 정도 샌드박스 땅주인만 1만6천명 미국이어 한국인 두번째 많아 수익불투명하고 환금어려워 플랫폼 흔들리면 휴지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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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가치 산정이 가능하고, 환금이 용이해야 실질적인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데, 일부 가상 부동산은 실체가 불분명해 가상화폐보다도 유동성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다. 플랫폼이 사라지면 해당 세계관 속 부동산이 함께 증발하는 것도 큰 위험요소다.

| 증권 |

코스피와 코스닥이 올해 상승폭을 모두 반납한 가운데 국내 주식 투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증시를 끌어내리고 있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업종과 그동안 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던 업종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것을 조언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1/1106102/

 

연일 급락 코스피…메타버스·NFT가 대피처 될까

변이 바이러스 확산되더라도 산업 `봉쇄`와는 무관한 업종 카메라모듈·5G 관련기업도 메타버스 필수 기술로 주목 LG이노텍 한달새 45% 급등 오미크론 급락장 벗어나면 반도체·차·화학주 반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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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4.1% 오른 30만45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장중 10%가량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LG이노텍은 애플의 대표적인 카메라 부품사로 최근 메타버스 테마 수혜주로도 꼽힌다. 

| 부동산 |

정부가 공급 확대 정책의 하나로 추진한 민간 건설사 아파트에 대한 사전청약이 시작된다. 30일 국토교통부는 민간분양 아파트 사전청약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총 3개 지구, 2528가구 규모의 민간 사전청약 접수를 12월 13~1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공주택에 대한 사전청약은 진행되고 있었지만 민간업체가 건설해 분양하는 주택에 대해 사전청약을 진행하는 건 처음이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1/1105953/

 

오산·평택 2528가구…민간분양 아파트 첫 사전청약

13일부터 청약접수개시 84㎡ 분양가 4억 초중반 우미·호반 등 중견사 참여 입주까지 5~6년 기다려야 집값 안정 효과는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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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사전청약은 미래 공급 물량을 2~3년 앞당겨 공급함으로써 주택 매수 수요가 강한 상황에서 매수심리를 진정시키고 집값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당첨자는 무주택 자격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입주가 이뤄지는 5~6년 뒤까지 세입자로 머물러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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