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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12.11(토) - 베이비부머, 코로나 소비 버팀목

by 가리봉맨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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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는 한국의 저출산·고령화가 사회 전반에 위기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상당한 자산과 연금 등 안정적인 소득으로 무장한 약 700만명의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가 실버세대의 전면에 등장해 '실버세대=빈곤'이라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리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129348/

 

`58년 개띠`가 진짜 큰손…패션 음식 웰빙 안 아끼고 쓴다

매경, 연령별 소득·소비 보고서 10년 전보다 소득 80% 늘고 지출증가율도 전체가구 2배 자산·연금 덕에 주머니 두둑 "2030 가장 가난한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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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이동우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센터장은 "MZ세대가 역사상 가장 가난한 세대이자 경제적 주도권을 쥐지 못하고 부모에게 의존하는 세대"라며 "실제로 강한 소비력을 갖고 성장세를 보이는 소비층은 실버세대"라고 말했다.

| 국제 |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3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통계국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6.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8% 올랐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보다 각각 0.1%포인트 높은 수준이며 1982년 6월 이후 최고치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2/1129346/

 

美물가 치솟았다…39년만에 최고치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6.8% 중고차·에너지값 큰 폭 올라 월가 "내년 금리 3차례 올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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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내년 말까지 최대 세 차례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월가 전망이 나왔다. 1년 뒤 기준금리가 0.75~1.00%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 비율이 30.0%로 가장 높았다. 현재 0~0.25%인 기준금리를 세 차례 인상할 것으로 본 것이다.

| 경제 |

정부가 우리나라 탄소 배출 중 70%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에너지계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종합전략을 발표했다. 핵심은 지난 10월 탄소중립위원회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중 가장 강도 높은 내용이었던 'A안'을 고스란히 주요 목표치로 삼은 점이다. 실현 가능성이나 산업계 충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결국 속도 조절은 없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129317/

 

"탄소중립 과속…서울 3.5배 땅에 태양광 깔릴 판"

정부, 고강도 에너지전환 강행 민관 94조원 투자 이끌어 신재생에너지 비중 70%로 전문가 "달성 가능성 낮아" 2034년 석탄발전소 24기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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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61조원 규모 정부·공기업 투자를 통해 민간 부문의 에너지 탄소중립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2025년까지 총 94조원 이상의 민관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2034년까지 석탄발전소 24기는 폐지 또는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전환을 추진한다.

출처: mk.co.kr

| 기업 |

포스코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바뀐다.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포스코를 경영전략·신사업 투자에 전념하는 지주사와 철강사업회사로 쪼개는 구조다.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총괄 업무에 주력해 의사결정 구조를 보다 빠르게 가져갈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이차전지와 수소경제 등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업에 대한 대응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129279/

 

포스코, 지주사 전환…2030년 기업가치 3배로

이사회서 물적분할 결의 내달 임시주총서 최종 확정 철강·이차전지·수소 균형성장 신설 자회사는 상장안해 포스코터미날 지분 49% 취득 그룹 물류 통합작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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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포스코그룹은 이 같은 사업별 경쟁력 제고를 통한 균형 성장으로 2030년 기업가치를 현재 대비 3배 넘게 높이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 증권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주가가 내년엔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오고 있다. 올해는 이들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가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보다 좋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상황이 바뀔 것이란 얘기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2/1129331/

 

공급망 개선 기대…내년 반도체株 봄 오나

삼성전자·SK하이닉스 PC 수요늘어 반도체 재고 감소 빅테크 데이터센터 대거 투자 "D램 내년 수급·가격 안정화 2분기 메모리 부진 끝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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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내년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에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부동산 |

대구, 세종 등 지방을 중심으로 일어나기 시작했던 아파트 매매 가격 하락세는 최근 서울 외곽 수도권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 주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주(11월 29일) 경기도 동두천 아파트 가격이 전주 대비 0.05% 하락하더니, 이달 6일에는 광명시가 전주 대비 0.01% 떨어졌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2/1129229/

 

경기도 광명도 3억 빠졌다…수도권도 집값 하락 확산

대출규제·세금부담 겹쳐 급매물 늘고 미분양 나와 전세 수요 빠르게 줄면서 서울 전셋값 약세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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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달 8일 1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0월 같은 전용면적 물건이 기록한 신고가(14억7000만원)보다 2억2000만원 떨어진 가격이다.  '광명역 써밋플레이스' 전용 98㎡도 지난달 1일 12억원에 거래됐는데, 지난 5월 거래(15억원)보다 3억원가량 떨어진 가격에 거래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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