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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3500만명이 가입한 실손보험료가 올해 평균 14.2% 오른다. 실손보험료 인상 주기가 3~5년이기 때문에 올해 보험료 인상 통지를 받는 사람 중 일부는 인상률이 누적돼 보험료가 2배 이상 오르는 사람도 속출할 전망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224674/
메모 : 별도로 보험 나이를 한 살씩 먹을 때마다 오르는 인상분이 추가된다. 이 인상률은 상품과 가입자 나이에 따라 3% 수준이다.
| 국제 |
최적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대응 투자처로 여겨졌던 금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9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지만 금 선물 가격은 오히려 6년 만에 가장 큰 연간 하락률을 기록했다. 가상화폐에 안전자산으로서의 입지를 빼앗기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2/1224615/
메모 : 웨이드 겐터 윌셔피닉스 파트너는 "금리, 인플레이션, 달러 등을 고려했을 때 금에 대한 수익률이 2022년 전반적으로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경제 |
2021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 중반으로 수직상승하면서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공급 측면에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진 데다 예상보다 강한 경기 회복으로 소비가 살아나면서 수요도 늘어난 결과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224641/
메모 :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올해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강세, 기저 영향 등으로 상반기에 상승 압력이 지속되다가 점차 상승폭이 둔화되는 상고하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기업 |
코로나19 장기화, 여기에 전 세계적 정치·경제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그룹들이 도전 정신으로 2022년을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내놨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새해에도 위대한 도전 정신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새로운 시간의 프런티어'가 되자"고 주문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224571/
메모 : 올해 취임 3년 차를 맞는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새해 경영 방침으로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사업 생태계(Biz. Ecosystem) 확장'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대를 예고했다.
| 증권 |
개인투자자들이 지난해 국내 증시에 상장된 상위 10개 상장지수펀드(ETF)를 6조원 이상 사들였다. 지난해 개인들이 국내 ETF 시장에서 사들인 총금액이 9조원가량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절반 이상의 금액이 상위 10개 종목에 쏠린 것이다. 이들은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ETF와 전기차, 2차전지, 메타버스 등 테마형 ETF에 집중 투자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2/1224652/
메모 : 개인 투자 상위 10개 종목 중 미래에셋자산운용 타이거 ETF가 7개 종목, 삼성자산운용 KODEX ETF가 3개 종목을 차지했다. 올해도 테마형 ETF를 중심으로 자금이 더욱 몰릴 것으로 보인다.
| 부동산 |
전국 아파트값 오름세가 멈춘 가운데 상승세를 견인했던 5년 이하 신축 아파트가 가장 먼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 등이 강화되면서 타격을 입은 데다 그동안 누적된 상승 피로감이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2/1224607/
메모 : 반면 지은 지 20년이 넘은 아파트들은 상승폭이 꺾이긴 했지만 새 아파트들과 비교해선 가격 방어를 상대적으로 잘 하고 있다. 재건축 규제 등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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