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21.12.31(금) - 바이낸스코인 올해 수익률 1372%, 비트코인·이더리움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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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가총액 3위 바이낸스코인이 올해 1300% 이상 폭등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수익률을 앞질렀다. 올해는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다른 가상자산)의 해'였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특히 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 메타버스 관련 코인들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222159/

바이낸스코인 올해 수익률 1372%…비트코인·이더리움 제쳐

메모 : 주요 가상화폐 수익률은 S&P500지수나 금 수익률을 크게 뛰어넘지만 규제 리스크는 여전하다. 지난 5월 중국의 비트코인 거래 및 채굴 금지,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중단, 미국의 가상화폐 규제 시사 등의 악재로 비트코인은 한 달 만에 37% 급락하기도 했다.

| 국제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위기를 둘러싼 2차 담판에 나선다. 미·러 정상은 지난 7일 영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입장 차이를 확인했고, 이번에는 푸틴 대통령 요청에 따라 23일 만에 다시 직접 대화한다.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2/1222097/

바이든·푸틴 `우크라이나 2차 담판` 나선다

메모 : 한편 푸틴 대통령은 벨라루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내년 초 벨라루스와 연합 군사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나토 회원국들과의 경계선 바로 앞인 벨라루스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펼쳐 힘을 과시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 경제 |

최근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수도권과 전국 아파트 시장에 내년 분양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2년 전국에서 민영아파트 분양 물량은 총 41만8351가구(총 가구 수 기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대비 48.9%나 증가한 수치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2/1222143/

"서울 내집마련 기회 드디어 오나"…새해 민간분양 7배 늘어난다

메모 :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해에 무주택자의 경우 내 집 마련의 꿈을 버리지 말고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으라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 특히 분양가상한제로 인해 분양가와 시가의 차이가 큰 요즘에는 분양 시장을 잘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출처: mk.co.kr

| 기업 |

포스코그룹 소속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유럽에 전기자동차 핵심 부품인 '구동 모터코어(Motor Core)'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모터코어는 모터 구성품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역할을 한다.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있어 모터 효율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222084/

포스코인터, 전기차 부품까지 영토 확장

메모 : 유럽공장 설립은 친환경차 부품사로 거듭나려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계획의 마지막 퍼즐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기·수소차 중심으로의 자동차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구동 모터코어 생산·판매를 전략 사업으로 정한 상태다.

| IT·과학 |

반려동물 인구 1500만명. 국내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대다. 국내 제약사들도 펫 시장에 빠졌다. 반려동물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약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을 돕는 사료·건강기능식 등 다양한 '펫푸드'로 반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1/12/1222072/

10살~15살이면 관절약 챙긴다는데…누가 먹나 봤더니

메모 : 유한양행, 대웅제약, JW생활건강, 일동제약, 종근당 등 제약사들은 기존 의약품 개발에서 쌓인 경험과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증권 |

증권사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가 불과 10개월 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 중개형 ISA 가입자 폭증에 힘입어 신탁·일임형 등을 합친 전체 ISA 가입자는 300만명을 넘어섰다. ISA를 통한 투자금 규모도 지난해 말 6조4000억원에서 지난달 말 11조9700억원으로 1년 새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2/1222102/

개별주식 투자해 대박나도 비과세…동학개미 열광

메모 : 일반 계좌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에 대해서는 15.4% 세율이 적용되지만, 중개형 ISA에서 얻는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2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200만원을 초과하면 9.9%의 저율 분리과세 혜택이 있다.

| 부동산 |

서울 집값이 하락세로 속속 전환되고 있다. 지난주 서울 은평구 아파트값이 1년7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데 이어 이번주 강북구와 도봉구도 1년7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집값이 껑충 뛰고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주택 매수 수요가 줄어들자 서울 외곽 지역부터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2/1222044/

보름만에 12억→10.8억…도봉 강북구도 1억씩 뚝뚝 떨어졌다

메모 :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날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한 결과 "규제지역 추가 지정 또는 해제 없이 내년 상반기 시장 상황을 추가 모니터링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