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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2.03.03(목) - 우크라 난민 쏟아져.. 인접국도 아비규환

by 가리봉맨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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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인한 난민최대 400만명에 달해 유럽에서 이번 세기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지난달 24일 이후 83만6000명이 우크라이나를 떠났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침공은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이웃 나라인 폴란드에서도 일상생활을 흔들고 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3/196859/

 

"폴란드로 쏟아지는 우크라 난민들…국경 상점들은 텅텅 비었다" [현지 르포]

우크라·폴란드 국경 르포 국경서 난민이송 돕는 남성 "며칠 눈코뜰 새 없이 왕복" 자정까지 북적이는 식품점 빵 진열대는 텅 비어 러·우크라 2차협상 열어 엿새만에 83만명 우크라 탈출 난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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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7.69달러 오른 배럴당 103.41달러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 2014년 7월 이후 최고치다. 100달러를 돌파한 것은 8년 만에 처음이다.

| 국제 |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이 올해 어두운 실적을 전망했다. 이른바 '온택트' 시대가 저물면서 펠로톤, 넷플릭스에 이어 성장세가 둔화되려는 조짐이다. 시장이 실망한 것은 올해 예측이었다. 줌은 올해 매출액을 45억3000만~45억5000만달러로 내다봤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인 47억1000만달러에 못 미쳤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3/196776/

 

코로나 끝나가나...줌 넷플릭스 등 재택근무 수혜기업 울상

온택트기업 실적 둔화 줌, 소규모기업 고객 감소 4분기 매출 성장률도 부진 홈트레이닝 업체 펠로톤 CEO 사임·2800명 해고 넷플릭스, 구독자 이탈에 신규 가입자 전망치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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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위안 CEO는 "줌은 완전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단순 영상회의 솔루션이 영상회의, 이벤트, 채팅, 전화 등을 포함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경제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되며 금·달러·채권 등 안전자산 가격급등했다. 전문가들은 "예상치 못한 악재에 안전자산으로 투자 수요가 쏠리면서 오버슈팅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하면서 가격 변동과 투자 손실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3/196823/

 

"갑작스런 전쟁에 금값 치솟았는데…지금 사면 물릴 수 있습니다" [은행PB 긴급 설문]

시중은행 PB 재테크 진단 예상밖 악재 우크라 전쟁 탓 안전자산 가격 너무 많이 올라 투자 손실 가능성 유의해야 채권값 떨어지면 수익 나는 채권 인버스ETF 주목할만 개별종목 매수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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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전문가들은 여전히 오는 15~16일(현지시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시작으로 올해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수차례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채권 금리도 계속 오를 전망이다.

| 기업 |

현대자동차2030년까지 95조5000억원을 투자전기차 회사로 탈바꿈한다. 제네시스를 포함해 총 17종 이상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 7%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익성도 강화해 전기차 부문의 영업이익률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3/196657/

 

"전기차 회사로 탈바꿈"…현대차, 2030년까지 17종 출시

장재훈 사장, 전동화 가속화 전략 발표 2030년까지 전기차 17종 출시 187만대 판매해 영업이익 10% 전기차 플랫폼 2종 추가 개발 배터리사와 신규공장 설립 공급망 다변화로 물량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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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현대차는 E-GMP보다 한 단계 진화한 플랫폼도 2025년까지 완성하기로 했다. 승용 전용 전기차 플랫폼 'eM'과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전용 전기차 플랫폼 'eS'다.

| 증권 |

국내 증시가 지난 2월 한 달간 추가로 하락하지 않으며 세계 주요 증시 중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의 숫자가 크게 요동치는 등 증시 변동성이 큰 만큼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공격적인 투자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3/196791/

 

850종목씩 상승·하락 반복…현기증 나는 증시

코스피 20거래일 선방했지만 상승 종목이 5배 넘는 날 5일 하락 종목이 5배 넘는 날 4일 하루 만에 극과 극 분위기도 변동성 클땐 레버리지ETF등 공격적인 투자는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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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레버리지 ETF의 경우 하루 주가 변동률을 추종하는데 급등·급락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상승률은 크지 않고 손실은 더 커질 수 있다"며 "현재와 같은 장에서는 레버리지 투자는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부동산 |

편법증여 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시가 9억원이 넘는 고가주택매입한 사례 수천 건이 적발됐다. 특히 이 같은 탈법증여 사례는 서울 강남구·서초구 등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부터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불었던 증여 열풍을 틈타 불법행위가 만연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3/196571/

 

30대가 77억 아파트 무슨 돈으로…꼬리 잡힌 `아빠 찬스` 편법증여

국토부, 위법의심 3787건 적발 강남 29억 아파트 구입하며 부친 법인서 7억원 조달 용산 77억 아파트 산 30대 자금출처 밝힌건 12억 뿐 꼼수 대출·증여 사례 속출 강남·서초·성동 특히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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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국토부는 앞으로도 거래 신고 내용을 상시 점검해 이상 거래에 대한 엄밀한 조사와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법인의 다주택 매수 행위나 미성년자 매수, 부모·자녀 등 특수관계 간 직거래 등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기획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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