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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2.04.18(월) - '전기차 핵심' 양극재 가격 25% 인상

by 가리봉맨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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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용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 판매 가격역대 최대 폭으로 인상됐다. 리튬과 니켈 등 광물자원 가격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양극재 제조에 들어가는 원재료 구입 부담이 크게 불어난 탓이다. 최근 공급 부족으로 치솟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가격 부담까지 더해 전기차 가격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4/342465/

 

[단독] `전기차 핵심` 양극재 가격 25% 인상…테슬라 얼마나 더 오를까

"리튬·니켈값 폭등 더 못 버텨" 4대 소재사 일제히 대폭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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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국내 최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비엠을 비롯해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등 주요 4대 양극재 제조사들은 올해 2분기(4~6월)부터 배터리 셀 제조사에 공급하는 양극재 가격을 25%가량 인상했다.

| 국제 |

우크라이나 남부 요충지 마리우폴 함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러시아군이 마리우폴을 사실상 점령했다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군에 최후 통첩을 날렸다. 16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는 "마리우폴의 도심지 대부분이 완전히 확보됐다"며 "우크라이나 잔존 병력들이 현재 아조우스탈(아조프스탈) 제철소 지역에 봉쇄돼 있다"고 주장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42311/

 

우크라이나 요충지 마리우폴 함락 초읽기

러시아 "투항하라" 최후통첩 수도 키이우 외곽 공격도 지속 러 철군지역 민간인 시신 발견 우크라 "러, 테러지원국 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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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젤렌스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되면 미국 내 자산 동결, 세계은행이나 국제통화기금(IMF) 차관에 대한 거부권 행사, 민수용과 군사용으로 함께 쓸 수 있는 상품의 수출 금지, 테러지원국과 거래하는 국가들에 대한 2차적 제재 등 경제적 불이익을 줄 수 있다.

| 경제·금융 |

지난해 하반기 이후 주식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으며 은행 펀드 영업 비상이 걸렸다. 은행들은 펀드 판매를 통한 수수료 수익 감소가 예상되자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ELT 상품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중위험·중수익 상품 개발에도 착수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4/342458/

 

은행서 펀드 안든다…가입자 80% 급감

5대 은행 펀드판매 집계 2월 판매 건수 5만3000건 지난해대비 5분의1 수준 주식시장 약세장 지속에 가입 절차도 까다로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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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ELT는 만기일 전까지 기초자산이 정해진 가격 수준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원금과 이자를 주는 파생상품이다. 주식시장의 대규모 하락이 발생하지 않으면 고객이 손실을 볼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기업 |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지난 14일 SK서린빌딩에서 진행한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녹색 사업'에 대한 청사진공개했다. 나 사장은 "SK지오센트릭은 울산 폐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를 시작으로 중국·동남아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북미 친환경 기술 기업인 루프인더스트리, 퓨어사이클로부터 아시아 독점 사업권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4/342276/

 

석유없이 화학제품 만들기 도전…`그린영토` 확대할 것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단독 인터뷰 퓨어사이클·루프인더스트리 세계적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 亞사업 단독 파트너로 SK 낙점 현재 中 진출 본격 검토 돌입 패션업체 폐의류 재생 관심 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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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SK지오센트릭은 이 같은 해외 진출에 앞서 울산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를 지을 예정이다. 투자 규모가 총 1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곳은 루프인더스트리·퓨어사이클 등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이 총집결된다.

| IT·과학 |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가 영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모빌리티 중개 플랫폼 '스플리트(Splyt)'에 전략 투자한다. 스플리트는 애플리케이션(앱) 사업자들이 직접 사업을 운영하지 않고도 손쉽게 앱 안에서 운수·배달 같은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는 업체다. 올해를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겠다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해외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4/342432/

 

[단독] 카카오모빌리티 `스플리트` 전략투자 나선다

그랩·소뱅 이어 지분투자 세계 120개국 진출 승부수 물류·여행·현지체험까지 종합 모빌리티기업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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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IB업계 관계자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스플리트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교두보로 활용해 이동과 여행부터 다양한 현지 체험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전략하에 이번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며 "유수 플랫폼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력으로 해외 사업의 역량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증권 |

삼성전자, KB금융 등 주요 기업들의 배당금 절반 이상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상장사 중 주주친화정책 일환으로 배당 확대를 발표하는 곳이 늘면서 외국인이 받는 배당금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외국인 배당금이 국내에 재투자되는 비중이 작기 때문에 해외 송금으로 경상수지가 악화되거나 원화 가치 약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4/342446/

 

기업 배당금 10조는 외국인 몫…"이달 9조 해외유출 우려"

작년 결산법인 배당금 30조 외국인 투자자에 32% 지급 삼성전자에만 1조3천억 최대 금융지주 3사도 1조5천억 달해 국내증시 재투자는 1조 그쳐 이달 3조 팔아치운 외국인 원화값 안정돼야 증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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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편득현 NH투자증권 WM마스터즈 전문위원은 "외국인은 배당금을 받을 경우 선진국과 신흥국 주식시장 등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비중을 맞추기 위해 국내에 재투자하지 않고 본국으로 송금할 확률이 높다"며 "외국인 투자자 중에서도 선진국 자금은 대체로 빠져나가는 경향이 있어 국내에 재투자되는 배당금은 1조원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부동산 |

전국 분양시장지방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된다. 서울 분양 물량도 있는 만큼 무주택 수요자들의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번 주에는 전국 9곳에서 5514가구(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임대·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한다. 이 가운데 약 74%인 4069가구가 지방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4/342385/

 

종로 세운지구에 429가구 청약

이번주 전국 5514가구 분양 대전 리더스시티 119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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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서울에서는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이 유일하게 청약 접수를 한다. 서울 도심에서도 한가운데에 위치한 세운지구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데다 서울 중구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 관심이 몰릴 전망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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