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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2.05.23(월) - 정의선, 바이든에 50억달러 더 풀었다

by 가리봉맨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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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2025년까지 미국에 100억달러(약 12조70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단행한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를 포함해 도심항공교통(UAM), 로보틱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 추가 투자를 진행하면서 북미 완성차 시장에서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5/451777/

 

바이든 "현대차 실망 안시킬 것"…정의선, 50억달러 더 풀었다

로보틱스·자율주행 등 北美시장서 미래차 사업 본격 추진 2025년까지 총 105억弗 바이든"현대차 실망 안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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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바이든 대통령은 "전기차는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기업들에 다양한 사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하고, "정 회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런 투자에 보답하기 위해 절대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제 |

호주에서 8년9개월여 만에 정권 교체가 이뤄졌다. 22일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호주 총선의 개표가 68.2% 진행된 가운데 노동당이 하원 의석 151석 중 71석을 확보해 자유·국민연합(자유당·자유국민당·국민당 등)의 49석을 누르고 다수당이 됐다. 앤서니 앨버니즈 노동당 대표는 "호주 국민들은 변화에 투표했다"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5/451770/

 

호주 8년만에 정권 교체…바이든 시진핑 표정 엇갈린 이유는

새 총리 앨버니즈 노동당 대표 모리슨 총리 반중 노선에 반대 바이든 대중 전략에 변수될듯 24일 쿼드 정상회의 참석 주목 첫 非앵글로-켈틱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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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중국은 호주 정권 교체를 내심 반기는 분위기다. 익명의 중국 외교 소식통은 가디언에 "중국이 호주 새 정부와 관계를 재설정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구시보는 반중 성향의 호주 정부·여당을 깎아내리고 야당을 적극 지지하는 기고문을 싣기도 했다.

| 경제·금융 |

향후 집값 움직임을 반영해 행동하는 주택연금 가입자들 전체적으로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서울은 가입자가 크게 늘지 않은 반면, 제주 등 지방은 가입자가 급증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청년층 '영끌' 매수가 주로 이뤄진 경기·인천 지역에서 주택연금 가입이 크게 증가해 부동산 시장 전망이 어둡다는 것을 드러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5/451824/

 

주택연금 양극화…제주 5배 늘때 서울 `찔끔`

집값 전망에 널뛰는 주택연금 "집값 정점" 전망 확산되는 세종·대전 가입액 증가율 높아 경기 1조3천억 늘어 금액 1위 인천은 1735억, 154% 급증 서울 증가율은 25%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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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우병탁 신한은행 WM컨설팅센터·부동산 팀장은 "주택연금이 9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현재 서울 시내 주택 가운데 가입할 수 있는 주택이 얼마 남지 않은 것도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 기업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한 20일부터 출국한 22일까지 사흘간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한 '민간 외교관'으로서 전면에 나선 기업인만 총 17명으로 집계됐다. 우리 기업인들은 양국 간 공급망 협력 강화 등 '경제안보대사' 역할을 하는 한편 대규모 대미 투자를 약속해 한국을 찾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방한 선물 보따리도 안겨줬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5/451626/

 

이재용·정의선·최태원…기업인 17명 민간 외교 `톡톡`

정상회담 기간 재계 총출동 방한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국내 기업인과 면담 이어져 하림, 美델라웨어 투자 인연 김홍국 회장, 바이든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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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김홍국 회장은 금융위기 직후인 2011년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델라웨어주에서 닭고기 가공업체를 인수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도 초청을 받았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 IT·과학 |

켄 후 화웨이 순환회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화웨이 APAC 디지털 혁신 회의'에서 아태 지역의 디지털 전환과 인재 양성에 공격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특히 그는 "올해는 디지털 인프라, 저탄소 개발, 디지털 포용 촉진 등 영역에서 친환경과 디지털 APAC에 대한 지원을 크게 늘릴 것"이라고 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5/452192/

 

공격투자 나선 화웨이 "아태 디지털인재 50만 양성"

APAC 디지털혁신회의 폐막 싱가포르서 디지털전략 공개 아태 스타트업 1억달러 투자 디지털 인프라, 저탄소 지원도 작년 R&D 투자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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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화웨이의 아태 지역 공략을 뒷받침하는 것은 기술력이다. 위기 때마다 오히려 연구개발(R&D)에 천착하는 것도 화웨이의 돌파 방식이다. 특히 어려움을 겪은 지난해에는 매출의 22% 이상을 R&D에 쏟아부었다.

| 증권 |

빠른 속도로 덩치를 키워 왔던 비상장주식시장 열기가 식고 있다. 올해 들어 증시가 부진을 보인 데다 기업공개(IPO) 시장도 침체의 늪에 빠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일부 종목은 시가총액이 크게 쪼그라들면서 주가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5/451700/

 

비상장株도 울상, 올들어 거래대금 반토막

자금 몰렸던 지난해와 정반대 증시 부진·IPO 침체 여파로 K-OTC 시가총액 26% `뚝` 컬리 등 공모주 대어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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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마켓컬리·쏘카 등 공모주 대어로 꼽히는 업체들마저 최근 주가가 맥을 못 추고 있다. 현재 장외 주가 밸류에이션이 높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컬리의 기준가는 지난달 5일 10만9000원까지 치솟았다 이달 20일 8만500원까지 떨어졌다.

| 부동산 |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매월 연금을 받는 금융상품인 주택연금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올해 들어 급증하고 있다. 계약을 해지하는 사람 수도 3년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주택연금은 가입 시점의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연금액을 계산한다. 집값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 가입이 늘고 해지는 줄어든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5/451848/

 

집값 오를땐 줄줄이 깨더니…주택연금 해지 9년만에 감소한 이유는

중도 해지는 36%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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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올해 1분기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3233명으로 전년보다 3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도 해지 건수는 65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4% 줄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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